0125 아시안컵 E조

 
 
 
 
통으로 설명합니다 
 
 E조는 1위를 하면  일본과 이란이 속한조로 속하져 
 
 제가 아는 대한민국은 정공법을 택합니다 
 
 비록 비기면서 피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대한민국은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 입니다   
 
 결국 일본이나 이란을 만날수 밖에 없져   
 
한국은 이변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의미에서는 무승부로  조2위 택하는 선택자체가
 
 아주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요르단은    아시안컵 직전에 친선경기에서 일본에게  6대1 로 패배를 한 팀 입니다 

 사람들의 말처럼 요르단이 굳이 이겨가면서  조1위를 해서 일본을 선택하는 상황은
 
 누가봐도 그렇게 하지않을 확률이 높은것도 사실 입니다     
 
 
   
  참고로 2위를 하면   사우디를 만납니다   
 
 
 월드컵예선에서는 패배를 했고  아랍컵에서는 승리를 했고  친선에서는  무승부를 캤던 
 
 양팀간의 맞대결 전적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하는데    져도  3위를 해서  진출을 합니다    
 
 즉 ,  바레인의 플핸은 제 판단에 좋습니다 
 

 근데 바레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얘네들은 1점차로 져도 3위로 올라가고
 
 비겨도 3위로 올라가고     
 
 만약에  이기면   우리나라가 이긴다는 전제하에   2위가 됩니다   
 
 그리고 만에하나  우리나라가 고의 무승부로 가면
 
 뜬금없이 조1위가 되서 일본을 만납니다       
 
 근데 제 생각에 우리나라가 그런선택을 하진않을것 같고요 
  
 
결국 2위와 3위를 놓고 고민하는 바레인과
 
 마찬가지로 1위와  2위    그리고   패배시 3위가 될수있는 요르단 인데
 
 
 바레인의 입장에서 
 
  굳이 F조 1위 사우디를 만나러 갈 이유가 없습니다  
 
바레인의 입장에서도     2위 보다 3위가 낫습니다   
 
 서로 3위가 되기위해서    경기 마지막에 자살골을 넣는
 
 그런 아주 X같은 상황연출 까지 일어나는 그런 계산을 해봤는데
 
 정말로 경기 종료  3초전에  자살골 넣고 그런거 아닌이상 
 
 어차피  상대편에서 자살골 넣으면   응수가 가능합니다   
 
 인간적으로 그렇게 까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     
 
 
  암묵적으로  서로 2위  와     3위  선에서  만족을 할 확률이 높음
  
 
결국 한국은 일본과     
 
 요르단은  사우디와     
 
 바레인은  이라크 또는 카타르와   
 
 16강 매치업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봄
 

 
 요르단과 바레인의  이해관계가  100%  딱 맞아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90% 정도는 어느정도 맞아요.     
 
 
  물론  바레인의 플핸이  조금은 더 안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승부로   접근하는게   베스트  같네요 
 
 결정적으로 이 경기는  언더의  배당이  낮습니다    
 
 요르단은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4골을 나왔던 경기를 했던팀 입니다 
 
 그런팀에게   1.4미만의  언더배당을 줬다는것 자체가   
 
 이 경기가  매우 저득점  스러운 경기라는것을 의미하기도 하져   
 

 
 대한민국승 & 요르단무승부     단통으로 가봅니다 
 
 설령 이 모든게 시나리오와 안맞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충분히 상황적으로 노려볼만한 무승부는 맞아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금액은 각자 알아서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정도로 하심될듯 하네요 
 
 저는 참고로 기본이상은 갑니다.   
 
 소액으로 몇만원 찌르고 재미삼아 하는거하고는 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