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 국내경기 조합

 
 통으로 얘기합니다.  
 
 스크는 부상자가 많져.  케티는  허훈이 부상이구요 
 
 KBL 용병중에서 보통 워니.배스.마레이.로슨 이렇게 4대용병이 있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단.

  
 마레이는 슛이 좀 별로고요. 그리고 근래에 부상을 좀 당했져.

로슨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2라운드 이후부터 좀 지쳤습니다   
 
 디비가 요새 로슨빨로 이기는게 아니라  강상재랑 알바노가 잘하고 있습니다
 
로슨도 잘하는데 1라운드의 그 느낌은 없습니다   
 
배스는 굉장히 화려합니다.   듀란트의 느낌도 살짝나고 KBL에서는 예전에
 
 스크의 헤인즈 느낌도 나고 에전에 디비의 버튼 느낌도 살짝 납니다    
  
 근데 얘가 2.3.번 느낌의 용병이다보니   4.5번의 용병을 상대로는 좀 약합니다
 
 일단 피지컬에서 좀 밀리져.   삼성전에 저번에 쓰나미 났는데 그게 괜히 난게 아닙니다 
 
피지컬 좋은 용병한테 좀 약해요.   그와중에 유독 워니한테 약합니다     
 
워니는 이 4명중에서  약점이 가장 덜한 선수입니다. 다만  팀의 일정 적인 부분
 
 거기서 오는 부침.      정도 .   
 
상성적으로  극악을 보여주는게  케티와 스크 에요 
 
 스크는 엘지한테 약하고   엘지는 케티한테 약합니다    케티는 스크한테 약하구요 
 
마레이는 워니를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배스는 그게 안되요   
 
 스크는 허훈을 어느정도 제어하지만   
 
 엘지는 허훈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들간에는 어느정도 상성이 예전부터 존재합니다     
 
케티가 시즌 6번의 경기에서    전패를 당하진 않을겁니다
 
 1번 또는 최대2번 정도까지는 사실 이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굳이 따지면 그 가능성이 오늘이기도 높아보이기도 합니다만
 
 만약에 오늘 허훈이 있었으면    굳이 케티를 갈법합니다만   
 
제 기준에는 허훈이 없는상황에서는  굳이 케티정배가 좋아보이는 날은 아닙니다   
 
케티승에 좋은 부분도 사실 존재하고     스크승에 좋은 부분도 존재합니다     
 
 어느것이 확실하게 좋다.....라는 느낌은 사실 없습니다.     
 

 
 두번째     가스와 장판
 
 음... 장판도 부상자가 많습니다.     

 일단 송교창이 빠진지 좀 됐고    장판은 아직도 팀이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실 좀 어수선 합니다     
 
 개개인의 능력치로 어찌어찌 찍어눌러서 이기는데   
 
 뭔가 경기자체가 항상 안정적인 느낌이 없어요     
 
 경기를 이렇게 쭈욱 보다보면    10점차로 지고있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5점차로 이기고 있다가   갑자기 또 방심하면
 
 또다시 8점차로 지고 있고  이거를 계속 반복합니다   
 
정말로 강팀은요 , 어느정도 리드를 잡고 승기를 잡으면
 
 3쿼터 중반 부터는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키면서 가는데   
 
 얘네들은 그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이호현이 빠지는데  얘가 볼핸들러 입니다 
 
 얘가 없어도 어찌어찌 돌아는 갑니다.  하다가 안되면
 
 최준용이 경기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스가 지금 폼이 좀 올라왔습니다.
 
 그 이면에는 맥스웰 의 지분이 큰데   일단
 
 용병의  시너지나 폼은  가스가 분명 좋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역배스러운 경기는 맞지만
 
 이 경기에서 가스승을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크쪽을 역배로 보고  이 경기를 정배로 봐요   
 
 근데 장판승을 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가  스크VS장판  경기인데   
 
 이때 무슨 관중돌파 어쩌고 경기인데   그래서 오늘 좀 어려워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남농은 배팅하기가 그렇게 좋은날은 아니고 
 
 
여농으로 넘어가면
 
 오늘  위성우 감독 300승 도전 경기입니다
 
 오늘 이기면 300승 이에요    승률 8할 정도 됩니다   
 
근데 뭐 사실 300승은  오늘 아니더라도  다음에 할수도 있는거라서
 
 다만 다음경기가 홈경기가 아니라서 오늘 홈에서 축제를 하고싶겠져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평소보다는 집중력이 높을수도 있을겁니다
 
 구단자체적으로 뭔가를 준비했을수도 있구요.     
 
반면에 오히려 선수들이 그런 부담감때문에 평소의 플레이가 안나올수도 있는겁니다
 
 그런건 다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런요소를 배제하고 그냥 접근하면요
 
 
삼생이라는 팀은     배팅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팀    입니다   
 
여농에서 6개팀 밖에 없지만    가장  배팅이 어려운팀이 삼생 입니다   
 
뭔가 이길것 같으면 지고    질것같으면 이기고 그런팀이져   
 
 자세한 것들은  댓글에서 얘기를 해드리겠지만     
 
 사실 이 경기가 조금 까다로운데  저는 이 경기
 
 오늘 삼생이 잡을수도 있다라고 봅니다.   

  
 제 판단에   마핸  아니면   역배     같습니다.     
 
 언옵은 언더가 정석인데  오늘은 패스 합니다   
 

 
 오늘은 남농2   여농1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좀 있어요
 
 평소랑 좀 다릅니다.   
 
 
1순위라 할것까지는 없는데   그만큼 1순위급으로 놓기는 어려운날인데
 
 오늘 경기들 중에서 꼽자면
 
 저는 삼생플핸에  스크역배 또는 플핸으로 접근하시는게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스크핸디가  배트맨은 3.5고   여기는 2.5인데   
 
 사실 큰 의미는 없을것 같긴합니다만    
     
스크는 원래 확 지는 스타일이고      케티는 꾸역승이 좀 더러 있는편 입니다

  
 예를들면 

  장판에게 3점차승   
소노에게 5점차승
 삼성에게 5점차승
 모비에게 1점차승
 삼성에게 3점차승
 엘지에게 5점차승
      
이런식으로   1.3.3.5.5.5    홈에서 점수차로 이기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3점차 승이면  2.5플핸은 별 의미가 없겠군요.  배트맨처럼  3.5면 더 좋을법하고 
 
약간 올려서  5플 정도면 좋을듯 하네요. 

 
 주력을   생플슥플
 부주를   생역슥역     
 
 이런식으로 하셔도 되고요
   
장판은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