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국내경기

 
 장판 대 엘지 
 
  어제 케티가 진거는 허훈의 부재 정도로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케티랑 썸이 좀 별로였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그  2경기가  역배가 나올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는 스크를 선택한건데 
  쓰리역배가 나올줄은 사실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브레이크 긴 휴식이후 오랜만의 경기라서 
 사실 이변이 어느정도는 나는것이 아주 이상한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하필이면 스크가 부러져서 그것이 좀 아쉬웠던것 같고
 장판은 브레이크 이후 디비랑 이미 경기를 치룬바 있고
 엘지는 10일만에 경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경기감각 부분에서는
 
 장판이 나은 부분도 분명 있져
 그런의미에서 인삼과 삼성의 경기도
 인삼은 이미 한경기를 치룬바있고 삼성은 11일만에 경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인삼이 나은부분도 있긴합니다
 그러나 인삼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렇다는것이고..
 
  장판은 엘지와 시즌 3번의 경기를 치뤘는데
 
 1승 2패 입니다
 
모두 엘지의 홈에서 경기를 치뤘고
 
 첫번째 경기는 20점차 대패
 
 두번째 경기는  4점차  패배
 
 세번째 경기는  4점차 승리
 
 경기를 하면 할수록  장판은 엘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장판이 10개팀 중에서  홈과 원정에서의 승률차이가 가장 큰 팀인데 
 
 홈에서는 10승 4패  71.4% 의 승률을 보여주지만
 원정에서는 6승 9패 40.0% 의 승률을 기록 
 
올시즌은 디비와 케티가 홈 보다 원정에서 성적이 더 좋은팀이고
 
 스크.엘지.모비 정도의 팀이 
 원정 보다 홈이 약간 승률이 더 좋은 매우 정상적인 팀 입니다  

 경기감각 문제와  홈승률  그리고 홈에서 연패가 없는 장판
 
 제 판단에 장판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핸디는 당연히 2.5 니깐  마핸까지 가능하겠지만
 그냥 일반승으로 올렸습니다
 
 장판이 가끔 접전을 하는 유형이긴 합니다.
  
 
 두번째  여농     
 
 여농은 사실 제가 근래에 페이스가 나쁘진 않습니다 
 
 금요일 , 토요일  그리고  월요일  3경기는 제가 그림을
 
 다 그려놓은 상태인데    일요일 우뱅신한 경기만 사실 잘모르겠고
 
 
 금.토.월  3경기는 제가 미리 생각한대로 움직여봅니다.
 
 아마 하나가 맞으면 계속 다 맞을 가능성도 높아요
 
참고로  하나국민 / 삼생BNK / 국민삼생   3경기 입니다
 
 일단 아시겠지만  국민이나  현건 일반승 정도는 가볍게 들어오겠져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제 판단에는 하나는 국민의 하위호환형에 가깝습니다. 
 
 국민이 사실 이상적인 농구팀의 정석 이에요.    
 
 각 포지션별로  포가.슈가.스포.......그리고 센터.
 
 이 부분이 매우 안정적인 재능으로 이루어져 있져
 
 이것을 깨부술려면 전혀다른 성질의 팀이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매우 특별한 재능하나가 박살을 내야 합니다 
 
하나도 전체적으로 팀 짜임새가 좋은팀인데 
 
 우뱅한테는 통할수 있으나  물론 상대전적이 너무 압살이긴 합니다만....
 
 논리적으로 우뱅한테는 통할수 있는데   국민한테는 철저하게 안됩니다 
 
 전 포지션 국민이 다 우월 합니다    플러스 박지수    
 
 사실 10점 정도의 기준점은 막판에 스찌 한답시고 마핸이 깨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분석의 영역에서 내릴수 있는 결론은  마핸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1점 2점 정도는 낮추면 좋습니다.     
 
 
 이 두개가 제일 좋아보이고 현건은 알아서 하심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