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 국내경기 메인

 
 
  남배 ////// 
 
 음....이 얘기를 어디서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기다려온 경기가 국내경기에서 3경기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여농 다시 시작할때  하나마핸    
 
그리고   어젠가 그젠가  삼생신한 에서  신한플핸
 
 특히 신한플핸은 제가 저한테  절대 생각바꾸지말고 가라....
 
 라고 재차 메모를 남겨둔 경기인데 그것을 또 안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현캐항공 에서  항공   
 
 하나는 그렇다치고  항공이나 신플은 사실 승부처급 경기였는데

 뭔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서 말린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현캐항공에서 항공을 봤던 이유는
 
 현캐의 5연승을 항공이 깬다...라는 마인드
 
 그리고 양팀간 상대전적
 
 
 옥금이 우카를 깨부술때  그다음에 손보전까지 
 
 5연승이 무난하게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물론 손보를 생각하면 당연히 옥금이 이겼겠지만 
  
 어찌됐건 제 바람대로 5연승 무사안착
 

 현캐의 5연승이 항공한테 깨지고
 
 옥금의 5연승을 현캐가 깨는 그림으로 사실 
 
 저번부터 그리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뭐에 홀렸는지 왜 막판에 생각을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경기는 이기면  마핸에 가깝다...라고 봄
 
 일반승 하셔도 무방.   저는 마핸으로 도전합니다.  
 
 
 

 여배 ///////////
 
 기름이 유일하게 홈에서 승리가 없는팀이  흥국 입니다.
 
 
 
 
  흥국이   홈에서 9승 4패 인데   원정에서 9승 1패
 
 현건은 홈에서 9승 1패 인데  원정에서 9승 4패
 
 모든팀들이   원정보다 홈에서 승리가 많은데 
 
 유일하게 흥국만    원정에서 승률이 더 높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원정이지만 김연경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원정이지만 홈 같은 느낌을 받는 흥국 이어서 일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여배에서 팬들의 응원이 절대적인 승패를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은 하지않습니다만     .......... 
 
 아무튼  흥국의 홈과 원정에서의  승패 차이는  시즌이 끝나는 무렵에는
 
 어느정도 조정될겁니다.    근데 좀 아이러니한거는
 
 저번시즌에도  흥국은  원정승률이 더 좋았다는것.
 
 
 장충에서 3번의 경기를 할때     저는 한번은 
 
 기름이 잡는다...라고 봅니다.    한번은....
 
 이미 1경기는 끝났구요.  남은 2경기에서 한번은 잡는다..라는 마인드.
 
 기름은 이 경기를 하고나서  여배자체가 이제 2주간의 휴식기를 갖는데
 
 기름 입장에서 이 경기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입니다 
 
 그리고 5라운드 첫경기를 또다시 장충에서 흥국과 경기를 합니다   
 
 
오늘 아니면  2월 2일  기름이 이긴다.....한번은 잡는다.....인데
 
 현재 기름이  4라운드 5경기 2승 3패 거든요  흥국은 4승 1패 구요
 
 기름은 원정에서 3패를 했고   홈에서 2승을 했습니다 
 
 사실 조금 까다로운 경기인데    기름이  직전에 5세트를 갔기때문에
 
 5세트가면  기름이 이길 가능성이 사실 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름 승   같긴 한데     5세트 감안해서  플핸승이 베스트 
 
 오버가 땡기는 경기는 아니고   기름플  정도.   
 
 
 현캐마핸에  기름역배   또는 플핸  
 
 둘중에는 현캐마핸을 더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