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0 필라 VS 휴스턴 & 04:30 댈러스 VS 뉴올

 
 필라 대 휴지 
 
 엠비드 나오든 말든 신경안씁니다. 
 이런것들을 올릴때 가끔은 출결여부가
 불확실한 경기들이 더러 있습니다 
핵심급 자원들이 좀 빠지면 머리가 살짝 아프져
 엠비드가 현재 느바에서 MVP경쟁을 하는선수인데
 이정도 레벨선수가 빠지고 하는건 승패에 영향이
 없을순 없을겁니다.  한번씩 보면
 꼭 일부러 약팀하고 할때는 나오고 
 강팀일때는 샤샤샥 런 치는 경향이 가끔 있는데
스탯관리 때문에 빠지던 말던 상관없는데
 어떤게 있냐면 특정 핵심급 선수가 결장을 먼저
 얘기를 하면 표값과 판매량에 영향을 좀 받습니다
예를들어 커리를 보려고 골스경기장을 찾는사람이
 커리가 결장을 하는데 그 비싼돈을 주고 사겠냐 이거져
가끔 엠비드가 경기 바로 직전에 줄행랑을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적중여부를 떠나서 기분이 굉장히 더럽습니다
 실배팅은 어떻게 어떻게 수습이라도 하는데 이렇게 올리는것은
 수습도 안됩니다.
 그래서 필라라는팀이 예전부터 좀 제가 썩 좋아하는팀은 아닙니다    
  일단 맘편히 안나온다는 가정하에 접근합니다 
 
 양팀은 언옵에서 크게 특이점을 보여주는 팀들은 아닙니다
 휴지가 약간 언더의 이미지가 있지만 딱히 언더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요새는 오히려 오버가 더 많습니다 
 
 필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얘네들은 의외로 언더에 가까운 팀에 가깝습니다.  
 
양팀의 맞대결을 살펴보면 오버가 많습니다.
  
휴스턴이 근래에 
 11경기에서  110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10번 입니다
그리고 120점 대 이상 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7번 입니다  
 
 원정에서 지금 디트말고는 죄다 휴스턴을 상대로
 120점대 이상 득점을 기록하고 있져 
 
 디트가 휴스턴에게 110 득점을 했는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엠비드가 없어도 필라가 디트보다는 나을것 아닙니까
 
휴스턴이 최근에 거의 대부분 110점대 이상
 실점은 120점대 이상이 많은데
 
 기준점이 지나칠정도로 작습니다  227 
 원래 정상적인 근래의 페이스를 감안하면 
 230이상은 나와야 정상입니다  

 함정같네요.   필라언더......!!!
 
 

 
 
  
 
 댈러스 대 뉴올 
 
 뉴올이 백투백으로 이겼는데 
 사실 그날 1차전을 좀 보고싶었습니다
 그날 아마 제가 그런말을 했을거에요
 굳이가면 뉴올인데 그냥 1차전을 한번 지켜보고 싶다 
 마치 뭔가 오늘은 댈러스가 역배를 받았으니깐
 댈러스가 또 이변을 일으켜서 이길것 같지만
 이변이 없다...라고 봅니다. 돈치치가 있어도 어려움
그냥 쉽게 접근하시면 될듯 하네요
 
 
 필라언더 &  뉴올마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