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 NBA 역배 III

 
 마앰 대 오클
 
 오클의 몰락(?)  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 입니다 
 
 원정에서 2승 2패를 하고 반타작을 찍고 돌아가느냐
 
참고로 애틀.브룩.워싱. 그리고 마지막이 마앰 입니다 
 
 이들 중에서 사람 같은 팀 없져.  애틀.브룩.워싱
 
마앰은 이들과는 다릅니다.     
 
원정길에서 3번 상대했던 팀들의 수준과
 
 마앰은 다르다는 겁니다.  마지막 원정은 원래 힘들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오클이 지금 왜 페이스가 꺽였는지 아십니까?
 
 과부하가 걸린 일정 때문입니다. 
 
 오늘까지만 지고  홈에서  이제 포틀.올랜도. 이딴놈들 만나는데
 
 그때부터 다시 연승가는 모드로 가는게 낫습니다. 
 
 플핸은 알아서 하세요. 작은건 아닙니다만  저는 
 
 클래식하게 사실 일반승패로 접근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그냥 누가 이기냐 지냐 자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마앰의 역배 라기보다  마앰의 승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네요
 
추천라인 :  마앰승
 
 
 
 
 
 
 애틀 대 필라
 
 필라 저xx 갑자기 또 확 열받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필라를 원래 안좋아합니다 
 
 왜냐면 얘네들이 원래 장난질이 좀 심한팀 입니다 
 
 역배를 받았다는것 자체가  엠비드가 없다는 얘기겠져
 
 엠비드가 없는 필라는 아무래도 승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필라는 3연패가 없져 
 
 필라승이 꼭 좋다기보다    애틀승이 안좋습니다 
 
 애틀은 올시즌 버리세요.  우리가 아는 그 애틀이 아닙니다.

 사실상 이정도 수준의 배당은 역배라고 부르기 민망한데 
 
추천라인 :  애틀반대승
 
 

 
 
  
 유타 대 덴버
 
 유타 요새 갑자기 폼이 확 좋져?
 
 근데 아무리봐도 덴버까지는 좀 무리져?
 
유타승이 분명 약간 보이지만  배팅을 할수있겠지만
 
 뭔가 확 쎄게 배팅하기에는 좀 어렵져?
 
 누구나 맞출수는 있겠지만  누구나 크게 먹을수는 없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저는 몰랐는데 유타가 십몇년동안
 
 팀내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고베어는 득점과 리바를  2자리 이상 했지만 어시를 두자리 이상 한적이 없고
 
 미첼은 득점과 어시를 2자리 이상 했지만 리바가 좀 딸렸나 보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십몇년동안 단 한번도 나온적이 없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시절 오클은 서부룩이 개인적으로 트리플 더블을
 
 백몇십번 하던 시절입니다. 시즌기록이 트리플 더블 이었어요
 
 철저하게 유타는 분업화가 되어 있었다....라는 것
 
아무튼 좀 특이한 기록에 놀랬고   그것이 얼마전에 깨졌져.
 
 사실 이 경기에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양팀은 전통적으로 홈팀이 승리를 많이 합니다
 
 배당을 보지마세요.
 
 배당을 보니깐 자꾸 마음이 약해지는겁니다.
 
충분히 갈만한 경기입니다.  본인의 판단을 믿으세요
 
 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추천라인 : 유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