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13:49 | 댓글 34

비적중 0103 KBL ( 오늘의 1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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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L 리그1위 2위가 그것도 하위팀들에게 마치 지령이라도 받은것처럼

 동시에 패배를 하니깐 많이들 놀래셨을것 같습니다.


 " 오늘은 한경기가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을 몇시간 동안 한땀한땀 찾아냈습니다 "

" 이 경기 틀려도 후회는 없습니다 ........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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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KCC Egis VS Seoul Knights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제가 지난번 1차전때 
  깜빡하고 한번 놓친 경기입니다.
  그때 굉장히 후회를 했던 경기 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아마 제가 지금도 사실 약간 그렇긴하지만 
  그당시에는 시즌초반이고 앞전 야구나 이런종목들
  이 교차하는 시기 였을겁니다    
 예를들어 야구의 플레이오프가 하고 있다던지 .. 
  계절마다 종목들이 변하는데  야구가 끝물일때
  배구나 농구가 들어오고  이것들이 또 끝물일때
  야구가 봄에 시작하고 그런게 좀 있져.   그러다가
  여름이 끝나갈 시점이 되면 축구가 슈퍼컵 등 시작을 슬슬하져
  그러다보면 갑자기 종목들이 여러개가 겹칠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시기가 그시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일일히 하나하나 다 기억하진 못합니다만   

 제 기억에 이거는 제가 놓칠수가 없었던 경기였는데 
 그 당시 저 자체적으로 제가 과부하가 좀 있었가지고 
 그래서 놓친경기 입니다

그래서 그날 제가 스마트폰에 다음 경기날을 메모로 저장해놨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찜 해두는 경기들이 더러 있는데 그런경기들은
 폰에 저장을 해놓습니다 . 이 경기가 그런 경기입니다



 첫째  기본적으로 이 경기는 최준용 이라는 선수가 SK를 만나면
 무조건 각성을 할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경기를 설령 지더라도 본인의 기량을 120% 가량 끌어올려서
 일명 개빡게임을 할수밖에 없는 경기에 가깝져

 그 이유는 최준용이 리그 MVP급 선수가 맞습니다
 널널하게 TOP3 안에는 들어요

허훈...최준용......그리고 나머지 1명 입니다.
 이 두명은 KBL에서 고정 입니다   

 김선형을 놓을수도 있으나 김선형은 나이때문에
 살짝 꺽인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올시즌 그렇게 딱히 뭐 없구요

  최준용은 SK에서 실제로는 국내 토종선수들 중에서
 기량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최준용 위주로 팀을 개편하는게 맞았지만
김선형이 SK에서 가지고 있는 팬덤이나 상징성 같은게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최준용은 경기외적으로 평판이 그렇게 좋은친구는 아니져
 일명 이런선수를 우리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뭔가 실력적으로는 깔게없는데 팀이미지상 약간의 리스크가 분명 있어요
   
 그래서 SK팀 내부에서는 약간의 내분이 살짝 있었습니다.
 파가 약간 갈린거져.    그러다가 결국 SK는 김선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최준용이 SK를 나온겁니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데  본인이  따까리 역활을 해야하니깐
 ...........나온겁니다.

그래서 최준용 입장에서는 SK전에는 반드시 각성을 할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시즌초 장판이  초반에 홈구장을 사용못하면서 원정경기가 많았고
  중간중간 강제휴식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휴식일이 길면 좋을수도 있지만

 시즌초에는 체력이 있기때문에  경기가 하루이틀 간격으로 있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경기감각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감이 돌아오져

그렇게 경기감각을 잡아야 하는 시즌초에  장판이 4일 5일 6일 간격으로
 경기가 있다보니깐  그리고 부상자 들이 좀 있었져.   

 그러면서 원정경기만 계속 있다보니깐 얘네들이 시즌초반에
 성적이 굉장히 안좋았습니다.     

 그렇게  12경기  4승 8패를 하던게   시즌초반의 장판 입니다
 이제는 송교창도 돌아왔고 선수들끼리 어느정도 합이 맞아들어가고 하다보니깐 
    
 연승을 좀 타다가 얼마전에 케티를 만나서 2연패를 했져.

 그렇게 경기력이 들쭉날쭉 하던  장판이    4승 8패를 하면서
  스크원정에서 승리를 합니다.   그당시 장판과 지금 장판은 다른팀 입니다 


제 판단에  장판은  아직 본인들의 능력가  100 이라고 치면
  지금은 제 생각에    80   정도    입니다     

  아직 장판은 더 가다듬어 질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 저 당시 장판은요     제 기준에  50 도 안됩니다 

물론 저 당시의 스크도 사실 정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제 기억에 저때 안준영이 제대하고 며칠뒤에 아마 경기를 했을겁니다
 송교창은 제대는 했지만  재활을 하고 있던 시절 이구요
 안준영이 복귀를 하면서 스크가 저때부터 좀 치고 올라갔거든요
그 경기에서 안준영이 좀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모든경기를 다 보진않지만 제 기억에 저날 저 경기를
 풀시청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다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받았던 느낌의 기억을 제가 기억하는겁니다
 어떻게 매일매일 수십경기가 있는데 그것을 다 일일히 모든걸 기억하겠습니까
어느정도만 대충 느낌으로 기억을 한다이거져.   
  
  
 기본적으로 저는 인게임 적인 측면에서  KCC 에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재미난걸 발견했습니다 

 핸디 기준점이  1.5 입니다 

 이말은 거의 동배급 경기라는 거져   

 슥의 약정배      장판의 약역배   배당 입니다    




 그런데   장판홈에서  이들간에 경기를 하면  이렇게  약역배 의 상징인  1.5핸디를 받는 경기들은

 1.5플핸을 받는팀이 승리를 합니다.    약역배 져.

 장판이 받으면 장판이 이기고    반대로 슥이  1.5플핸을 받으면  슥이  승리를 합니다  


 오늘은   장판이  1.5플핸을   받았져.   

 제가 장판의 승을 어느정도 보고 있는데  이런것들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두번째    오늘 경기의 언옵 기준점은    163.5    입니다 





 근데 이것도 정말 신기한데   이것은 제가 억지로 한게 아닙니다 

 저도 좀 신기합니다.         


 이들간에    163.5  를 받은 경기는     무슨 운명의 장난처럼

 거짓말처럼   장판이  전부  다 이겼습니다



 어차피 이런 수치들이 없어도  저는 장판을 갔을겁니다 

 최준용 선수의 그 사연을 알기때문에   장판을 갔을겁니다 


장판이라는 팀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장판이라는 팀은 절대 시즌용 팀이 아닙니다  

 승률이 좋은팀이 아니에요  

 이런팀의 특성은   플옵에서 굉장히 강합니다

 장판의 진가는   플옵에서 나옵니다  

 제 기준에 장판은  중요한 경기에서  굉장히 강할겁니다.

 이게 장판이 무서운 점 이에요.


 이 경기가 중요한가?    제 기준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장판을 가도 설령 틀리더라도 저는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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