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도공 대 인삼
 
 
 185.5 라는 기준점은요
 
 여배에서는 특히  언더가  많습니다.     
 
 185 라는건    어차피 3셋이나 5셋은 의미가 없구요 
 
 언옵은 항상 4세트에서 결과를 봐야하는데   
 
 어차피 모든팀이 4셋을 가면 이기는팀이 100점 입니다 
 
물론 듀스라는 상황이 있지만  4세트에서 경기가 끝나면
 
 25  25   25   25  의 합이 100 이져
 
 거기서  85를  4셋으로 나누면   경기당   21  21  22  22  정도를 해줘야
 
186 이 되면서  오버가 되져
 
 그러나  여배가   한번이라도   18  19   이런식으로 점수를 까먹으면 
 
5셋을 가지않는 이상   언더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래서 남배는 몰라도   여배에서는  185.5 라는 기준점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기준점이고    사실상 5셋 을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근데 5셋을 간다는건   
 
 
 결국   플핸을 받은팀이 무조건  플핸승을 하게되어있져
 
 플핸을 하니깐요
 
 
 그래서 사실 플핸의 선택이 더 폭 넓은 의미로 좋은겁니다
 
 
 
     
 다른팀은  185.5 를 받으면 보통 언더가 많은데
 
 도공은 다릅니다.   도공은 185.5 를 받으면 오버를 실제로 하는 팀이고 
 
 이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승패 보다는 일단 플핸승 정도는 확실하게 합니다 
 
 그러나 제 판단에   오버가  낫습니다.    
 
 국내는 185.5 이고   해외는  181.5 부터 183.5 까지 있는것 같은데 
 
 3.5세트오버가 가장 좋은 선택이고 두번째가  점수오버 입니다 
 
 
지아는 출전하는것 같고   도공은 지난 경기랑 라인업을 동일하게
 
 가는것 같네요 . 참고정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