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국내경기 ( 선택과 집중 )

 
 소노 VS 정관장
 
 막말로 얘기해서 누가 이겨도 절대 이상한 경기는 아닐듯 합니다 
 
 다른의미로 오늘 매치업들은 레전드급 이네요.
 
 

 
 최근 5경기 기준으로 나열합니다 
  
용병의 비교   

 소노 오누아쿠  
 
 31분 10득
 30분 02득
 36분 18득
 20분 00득
 34분 13득     
 
 평균  30분 8.6득 
 
 
 정관장  카터   (3경기밖에 안해서 3경기만)
 
 38분 31득
 33분 18득
 30분 24득
 
 평균 33분 24.3득
 
 
일단 용병의 안정감은 소노의 오누아쿠가 아니라
 
 정관장의 카터가 낫습니다.   
  
 최근에 오누아쿠가 제일 많이 득점한 경기가
 
 카터가 가장 적게 득점한 거랑 같아요 
 
 

 두번째 국내자원
 
최근  5경기 기준으로 얘기합니다 
 
 전성현  
 
 31분 10득
 30분 02득 ?
 36분 18득
 20분 00득 ?
 34분 13득
 
평균 30분 8.6득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전성형은 현재 디스크 부상이 있는걸로 아는데

  억지로 팀의 상황이 그렇다보니 꾸역꾸역 나오는것 같습니다 

  매경기 기복의 차이가 너무 커요
 
패턴상 오늘은 삽질하는 퐁당퐁당 차례 이긴 합니다만
 일단 요정도만 짚고 넘어갑니다 
  
 
 한호빈   28분  6.4득
 
 김민욱  24분  7.6득
 
최현민   23분   5.0득 
 
 김강선  23분  7.0득
 
 그외 10분 미만 선수들은 제외하였습니다 
 
 어차피 8분 2득 이런정도 수준이라 제외
 
  
 용병과 국내자원진  총 6명 에서  5경기 평득 10점 이상 없습니다 
 
 용병도 10득 미만인데 무엇을 바라는가 싶기도 합니다.
 
 
 정관장 국내자원  최근 5경기를 보겠습니다 
 
박지훈 30분  8.4득
 최성원 27분 10.0득
 정효근 27분 11.2득
  
 그외 10~15분 선수들은 제외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용병과 국내자원에서의 
 
 
 득점만 놓고볼때   안정감은  정관장이 훨씬 낫습니다. 
 
 뭔가를 기대할수가 있져.
 
 

막말로 얘기해서 저는 얘네들 경기에서
 
 누가 수비를 더 잘하는가......?   를 보지않습니다.
 
 
강팀 간의 경기에서는 수비가 중요할수 있는데
 
 최하위 팀들 간의 경기에서는 저는 공격지수를 더 높게보겠습니다
 
  먹히는건 먹히더라도  그래도 골을 좀 넣을줄 아는 팀을
 
 선택하는게 마음이 더 편할듯 하네요..
 

  

 정관장 VS 흥국
 
 인삼이 사실 배팅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팀중의 하나입니다
 
 뎁스가 나쁜편도 아니고 어느정도 포텐이 있는팀 입니다 
 
 흥국은 의외로 불안정한 강팀의 느낌이 있져 
 
 오히려 일관성 자체는 현건이 낫습니다  
 
현건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요
 
 흥국은 김연경의 존재가 굉장히 크져   
 
  제 생각에 시즌은  현건이 낫고    플옵은  흥국이 낫습니다 
 
 어제 현건이 이기면서  오늘 흥국은 자동적으로
 
 이 경기를 이겨야만 합니다.     현건이 1경기를 더 치뤘지만
 
 벌써 승점을 5점이나 앞서 나갔져 
 
 여기서 승점 3점을 따도 2점차이가 납니다. 
 
만약에 2점을 따면  3점 차이가 나겠져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고   2점차로 추격을 한뒤에 
 
 12월 31일   홈에서 현건에게 승리를 하면?    
 
 흥국이 연말에 승점 1점차로 앞섭니다.   
 
개인적으로는  흥국마핸 이에요.     
 
그냥 뭔가 그렇게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꼭 그렇게 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핸은 선택것 소신것 하시길 바라구요
 
이 시점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설령 누가 빠지니 어쩌니 하더라도 
 
 누가 갑자기 독감을 걸렸네 하더라도
 
 김연경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흥국은  이런경기에서 지지않는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