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해외축구

 
 에버턴 대 맨시티 
 
 지나가는 동네개가 봐도 이변이 예상되는 경기이고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에 당선이 되려면요.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일수도 있긴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전통적으로 거대한 양당의 체제라는게 있져 
 큰 흐름이라는게 있습니다.  큰 흐름....

 리그자체가 언더가 많이 나오는 리그에서는
 굳이 오버를 가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오버가 많이 나오는 리그에서
 굳이 언더를 찾아가는게 아닙니다
  
  큰 흐름과 줄기라는게 분명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구요.
 
 지난경기에서 토트넘에게 개박살난 에버턴 입니다
 맨시티는 클럽월드컵 관계로 저번라운드 경기를 못했져
 
 박싱데이에 클럽월드컵 까지 다녀오는 일정
 어차피 다른팀들도 그때 쉰게 아니라 경기를 했으니 
 어느정도는 쌤쌤 으로 볼수도 있져 
 
 분명한 사실은 제 기준에 올시즌 맨시티는 저번시즌하고는 좀 다릅니다
 그것은 아마도 저번시즌에 뭔가를 이루었던 시즌이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걸 다 쏟아부었던 시즌이져
 
그렇게 열망하던 챔스우승을 이룬 시즌입니다.
 반드시 후폭풍이 따르는 시즌이라 생각하고
동기부여도 선수들에게 분명 조금은 떨어지는 시즌이고
 
 홀란드 오늘 안나오고 로드리는 클럽월드컵에서  
 부상당했는데 지가 나오겠다 어쩐다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홀란드의 부재는 큽니다
 기본적으로 덕배가 없는 시즌이라서 
 로드리의 출전여부와 컨디션이 중요하져
 그런데 홀란드도 없다....라면  
 
그리고 클럽월드컵에서 우승을 하고 오는길 이라면
직전경기 토트넘에게 패배를 한
 
 최근 경기력이 굉장히 좋은 에버턴이
 박싱데이에서 홈에서 최소한 패배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기준에는 오늘 이 경기가 제일 좋습니다
 에버턴플핸!!!!!!
 
 무승부의 가능성을 생각했는데
 이겨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   경기를  브랜드퍼드와 엮어서 5배 정도를 만들었는데 
 
 브퍼가 사실 지금 부상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플핸이  많이    좋아요   
 
 그냥 단폴로 하나만   노려봅니다.   이 경기 자신있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