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KOVO [ 오늘의 1순위 ]

 
 기업 대 페퍼 
 
 기업은 전문가들의 예견처럼
  3라운드 들어서 팀이 각성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기업을 강하게 추천드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2라운드 5번째 경기 였습니다 
 
 홈에서 VS인삼을 상대할때   이때 기업역배를
  오늘의 1순위로 올려드렸져.

 그때 했던말이  세터의 차이가 크다.
 
 라는 짧은 문구를 남겨드렸는데 
 
 확실히 배구는 세터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함
 
 팀의 전력이 70 이더라도   세터의 역량으로 
 팀의 전력을  100 으로 만들수 있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100 이더라도 
 세터의 역량이 부족하면  팀의 전력을 70 으로 다운시킬수 있다
 
 제 기준에 현시점 세터의 역량은  기업이 압도적 1위고 
  2위가 이도희의 마지막 유산   김다인 세터  입니다 
 
근데 1위 와 2위 의 차이도 굉장히 큰 편에 속한다.
 
 김다인이 기본을 하는 선수이지 잘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타팀들의 세터가 워낙 X신같아서 잘해보이는것이지 

 세터의 재능자체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김다인은 상대적으로 잘하는것이고 
 
 폰푼은 절대적인 기준에서 잘하는겁니다.    
 

상대팀의 높이가 어쩌고 다 필요없습니다.
 
  세터는 그 벽을 본인의 능력으로 상대팀의 벽을 
 
 허수아비로 만들수 있음.  
 
 한 마디로 가지고 놀수가 있습니다.   
 
 
 현시점 폰푼이 리그를 2라운가 넘어서 이제 3라운드 중반시점에서
 
 리그의 모든 팀들과 2번이상 경기를  하였을때 
 기본적으로 세터는 머리가 좋을수 밖에 없는 포지션 인데
 
 야구에서 포수 .  농구에서 포가 .  배구에서 세터  는
  흔히 잘하는 비큐가 좋을수 밖에 없는데
 
일정기간의 시간이 지났을때 폰푼의 머리속에는  각팀에
 대한 전력과 선수들 기타 여러가지것들이 입력되었을겁니다   
 
이미 그런시점은 얼마전 부터 왔습니다. 
 
 현시점 폰푼과 기업에게는 페퍼는 가지고 놀수있는 팀 입니다.
 
 제 기준에 이 경기가  5세트 풀세트 접전 경기를 가면  기적에 가깝습니다.
 
  제 기준에 이 경기는 기업이 승점 3점을 못따면 
 
 어차피 1위 2위는  현건과 흥국의 싸움이고  승점 36점 38점
 
 
 현재 3위 기름 28점   ,   4위 인삼 24점  ,   5위 기업 23점 인데 
  
   이 경기에서 기업이 페퍼에게 승점 3점을 못따면 

얘네들은 플옵 경쟁을   할수있는 자격자체가 없는 팀 입니다. 
 
 
 다른경기 다 관심없고   오늘의 1순위 단폴  기업마핸   하나만 합니다. 
 
어제 삼생플핸 1경기만 하니깐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선택과 집중   ,   오늘도  하나만   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