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유로리그

 
 일단 레알이 없으면요   바르샤가 왕 입니다. 
 
 레알은 존엄 그 자체로 여기시면 되고요  
 
 어제 경기를 했고  그냥 이겼습니다 
 
 물론 레알은 저배당을 받곤 합니다.     핸디가 십몇 이었는데 
 
 15점차로 이긴걸 보니  마핸까지 한듯 합니다.   
 
 
 
 
바르샤  가   홈에서   7승 0패   이고   
 
 밀라노가  원정에서  1승 6패   입니다 
 

 이거를 보면  다른 생각을 할수도 없습니다.  
 
 배당이 1.2대 인듯 한데   이정도면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개꿀에 가까운 배당입니다.    
 
 
 
 
 두번째  페네르바체 대 모나코 
 
 
 팀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네는 터키팀이고 
 
 모나코는  프랑스 팀 입니다 
 
 
 팀 자체는 모나코가 약간 윗급 입니다
 
 그러나  유로리그는  홈빨이 꽤 높은 리그이기때문에  
 
 어중간한 실력차이가 아니면  홈팀의 손을 들어주는게 맞거든요  
 
 
 페네가  홈 5승 0패  이고      대신    원정에서 1승 7패  팀 이에요 
 
 
 모나코는  홈에서  4승 2패  인데     원정에서는   4승 3패   입니다  
 
 이렇게 홈과 원정의  승패차이가 비슷한팀도 사실 드물어요    
 
 
 레알이 유럽에서  절대1황에 가까운 팀인데     레알만이 유일하게 
 
 유로리그에서도 제가  원정승을 가는팀이  레알    입니다   
 
그 이유는  저번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비유상   30번 40번 경기를 하면
 
 많으면 1패 2패 정도를 합니다     
 
 
 
  실제로 올시즌 레알이  유로리그  13승 1패      인데
 
 홈 7승 0패      원정 6승 1패     입니다  
 
 
 그   레알의  원정 1패가      바로    홈 페네르바체  에게 당한겁니다
 
 연장전 가서   1점차로  패배했어요 .
 
 
 홈에서 레알을 잡을정도면    모나코 정도는 잡는다 라고 봄.
 
 
 그리고 이 페네의 1.6대 배당을 더 신뢰하는건
 
 
 
 
 어제     바스코니아가     홈에서  1.6대를 받고      볼로냐에게   패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경기가  들어올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봅니다. 
 
  
 바르샤 &   페네르바체       

  
 배당이 2배 조금 넘는데   사실 조금 더 높으면   페네의 1.5플이나  2.5플 정도로 가는게 더 낫거든요

  실제로  유로에서 이정도 박빙배당이  1점차 2점차 승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배당의 합이  2.2배 2.3배 정도면   페네의 플핸을 조금 더 가져가는게 베스트인데 
 
 바르샤의 배당이 좀 작은 관계로   그렇게 하면  배당자체가  2배가 안됩니다.  1.8배 정도 나올텐데 
 
 이게 약간 아쉽고   금액이 좀 되면   욕심 조금 줄이고   페네의  1.5 나 2.5 플 을 가져가시는게 낫습니다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되는데   경험상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