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KBL & WKBL

 
 가스 VS 스크
 
 평이하게 접근 하였습니다.  평이하게.
 
 그 이유는 제 생각에 오늘 배구가 안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크라는 팀을 크게 신뢰하진 않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피해를 많이 끼치는팀이 어딘지 아십니까?
 
 그것은  남농에서는  SK    이고    남배에서는  항공  입니다 
 이 두팀은  오랜기간   남농에서  남배에서  최강자 1티어급으로
 여겨지는 팀이져.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들이  배팅하셨을때 
 뭔가 좋았던 기억이 잘 없으셨을겁니다.     

  
 좀 뜬금없는 얘기이긴 한데 
 
며칠전에 제가  챔피언쉽 경기에서 선더랜드 역배를 올린적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날 저녁에 항공승을 추천드렸져 
그리고 밤에  챔피언쉽   헐시티플핸을 올려드렸습니다 
 
 선더랜드 역배를 봤기때문에   항공승을 올려드린것이고
 항공승을 봤기때문에  헐시티플핸을 올린겁니다   
 
 헐시티플핸이 들어왔다라면 제 기준에 스크는 들어옵니다.
 
  도대체 이 경기들이 다 무슨연관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정적으로 8일 10일 12일 오늘 14일
 
 12일에는  연장까지   원정 4경기를 치루고
  빡빡한 일정속에서 홈으로 돌아오는 첫경기 
 
물론 KBL 이니깐  가스가  스크를 잡아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케티가 삼성에게 지는게 KBL 인데  뭐가 이상하겠습니까

사실 삼성이 연패를 동부에게 이기면서 끊었으면 더 좋았을법한...?
 
    작은배당이지만 스크의 저배당은 사실 메리트가 크게 있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마땅히 엮을 경기가 없네요.
 
 
 
 BNK썸  VS 삼성생명  
 
 일단 지난경기에서 김한별이 복귀를 하였고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받은  김한별
 역시 성질은 여전하다.    
 좋게해석하면 승부욕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삼성생명은 키아나가 복귀를 했습니다. 
 저번시즌 같은 퍼포먼스 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군계일학의 느낌을 주는 선수는 맞습니다 
다만 오랜부상에서 복귀를 하였기때문에
 폼이 100% 일수는 없고
 약간의 트라우마 극복과정상 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긴시간을 출전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임근배 감독은  누구랑 좀 비슷하냐면
 레알의 안첼로티 감독과 조금 비슷한 유형입니다
 그러고 보면 생긴것도 좀 비슷하네요
 
  삼성생명 선수들은 임근배 감독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존재같은 느낌

 선수들이 팀이나 본인스탯이 아닌
 감독을 위해 경기를 뛰는 느낌도 가끔 있습니다
 
선수들 관리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탁월하고
 오랜기간 선수들과의 신뢰나 유대관계 역시
 굉장히 끈끈하고 좋은듯 합니다. 
 딱히 뭐 전술이나 이런건 특별한거 없습니다  
 
 사람자체가 굉장히 좋은감독 같고 
 물론 경기중 작탐이나 이런시간에는 다소
 말을 거칠게 할수도 있고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겠지만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경기의 승패는 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언더가 개꿀이다...라는 것만 압니다.   
 
 기준점 자체가 사실 잘못된 경기고 
 
 어제는 여농을 언더를 안올리고 국마를 추천드렸는데
 어제 오버가 사실 나오길 바랬습니다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언더를 미리배팅하는것도 좋지만 
1쿼터가 끝난후   아니면   2쿼터까지 끝난후
 
 기준점이   130대 후반  정도  혹은 그 이상이면 더 좋고요
  그렇게 배팅하시는것도 나름의 팁 입니다.   
 
 초반부터 헛짓거리 할수도 있으니깐  미리어느정도 배팅하고
 나중에 또 추가로  배팅하고  이렇게 분산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배구는  배변까지  확인을 해야 좀 알것같고
 요새 배구 어렵네요 

 남배가 참고로 지금 5연속 역배중 인데
이럴때 오히려 더 말립니다.
 
 이제 설마 정배 한번 안나오겠어?  하다가....
 
 옥금현캐 에서 현캐역배
 항공손보 에서 손보역배
 우카삼화 에서 삼화역배
 한전항공 에서 항공역배 
 
 그렇게 다들 한강으로 갔습니다.
 
  이때 손보역배 가면 현캐승 나오고요 
 이때 현캐승 가면  손보역배 나오는게  현시점 남자배구 입니다 
 
 
 
 
 
 물론 저는 이와중에    그나마 나름 선방은 한겁니다. 
 
 6경기중에서 제 기준에 2번이상 맞추면 잘한겁니다.    
 
 항공손보에서  90프로 이상 구매율 들어갔고
 우카삼화에서 마찬가지로  90% 이상 구매율 들어간 경기입니다 
  옥금현캐   80프로 정도 되고    어제 한전항공  70프로 정도 됩니다 
 
70   80     90   90   짜리들 경기가  모두 반대로 나왔습니다.
 
  지금 이 와중인 개판 남배에서 이정도 성적 내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는겁니다 
 
 정상적으로 맞출수 있는 리그나 경기가 아닙니다.
 
 가급적이면   남배  조심하시고    배구자체가 올해 어렵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다되서 배변까지 좀 살펴보면 어느정도   각  은  나오겠지만
 
 오늘은  농구로  배팅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이제는 흥국도  슬슬 의심되고 겁 납니다.      
 
 
   
 
 SK승 & 여농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