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국내경기 ( 여농 & 여배 )

 
 도공 대 기업
 
 도공이 지든 말든간에  홈에서 기업에게 
  두세트 정도는 딸 확률이 높음
  기업 요새 폰푼 때문에 잘하져 
  기업은 보통 기대치가 한껏 높을때 
  기가막히게 경기력이 폭망하는 유형 입니다 
  이것은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여배를 오랫동안 시청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압니다 

 사실 어제 여배는 기름의 플핸을 생각했던 경기였습니다
흥국이 5세트에 워낙 강해서 역배까지는 생각을 안했고
 아무튼 그런데
 
 오늘은 도공의 오버 보다는  플핸으로 갑니다

  역배 까지도 보는 경기고
 역배시  언더까지도 감안을 합니다  

기업은 무너질때 확실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팀 입니다
 
도플갱어
 
 
   
하나 대 썸
 
 하나가 국민.우뱅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에서
 수치들이 제일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전반적으로 뭐랄까
 언젠부터 인지 모르겠는데 양박인영 부터 시작해서
 신지현의 스텝업 정도  추가로 김정은의 복귀 
 
개인적으로 김정은 썸에 있었으면 썸의 어린친구들이
 여러가지 배울것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베테랑 한테 기대하는 부분은 바로 그런거져
 같은 선수지만 코치들에게 배우는것과
 선배들에게 배우는것은 다릅니다
 
 뭐 아무튼 그렇고 하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 이즈 하나 
 
 근본은 절대 무시를 못한다
 
 물론 썸도 근본을 논할 팀은 아닙니다만 
 
 
 저는 살면서 홈에서  하나가 홈에서 3연승 하는걸
 
 본적이 없음
  
 
 어떤 온갖 괴상한 소스가 남발하더라도 
 
 예를들어  이소희 독감결장 이따위 소스가
 
 나오더라도  혹은 진안 등  나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썸역   갑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적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초안대로 초심대로 간다는 굳은 의지 입니다 
 

  
 도공은 플핸으로 하시길 바라고 언옵은 건드리지마시고 
 
 썸은  플핸하셔도 되는데 편하신대로..... 
 
 어차피 배당자체가 높으니깐  완화 하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