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NBA

 
 
 밀워키 대 인디애나 
 
 일단 오버가 안좋아보일수가 없는 경기져 
 
 양팀의 팀전술 상성상으로도 오버가 나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오버는 크게 관심없고 
 
 양팀은 저번에   밀워키가 인디원정에서 패배를 한번 했져 
 
 
 이날 경기를 제가 봤습니다 이날 아마 백투백인가 그런데 

릴라드가 빠졌을거에요.   그래서 쿤보 체제로 갔져
 
 그래서 경기력이 더 좋았던 날 입니다
 
 릴라드가 팀에 적응을 해야하니깐   롤을 억지로 분배하는 과정상의
 
 문제가 초반에 있었는데  릴라드가 없으니깐 다시 예전의
 
 밀워키가 하던식으로 쿤보한테 몰아주기   
 
 이날 제 기억에  쿤보가  자유투를 열몇개 중에 아마 1갠인가 빼고 다 넣었습니다
 
 스포티비 해설하는 분도 놀래더군요.   그래서 자유투를 릴라드에게 전수를 받았나
 
 하는 얘기도 잠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패배를 했습니다
 
 원정과 백투백을 극복하지 못했져.     당시에 팀 전체가 경기력이 좋은 시기도 아니었구요
 
 오늘은 되갚아 주는 날 이라고 생각함.     밀마옵에 가까운 경기가 맞고 
 
 1순위는 밀마 입니다.    2순위가   오버  
 

  
 두번째    레이커스와 뉴올 
 
개인적으로는 사실 르브론의 커리어 집착 이런거
 
 좀 신경쓰이는건 있습니다.  앞전에  홈콜 비스무리한 오심 비스무리한것도
 
 살짝 분명 있었던것 같고   
 
 오히려 그런것들이 있었기때문에   이번경기에서는  홈콜이 크게 들어갈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양팀은 갈매기랑 레이커스 유망주들을 대거 트레이드 하면서
 
 약간의 연관성이 있는  그런 팀들간의 경기져
 
 매치업의 스토리상   흥행적 요소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성공한 부분도 있고    그러합니다. 
 
 
 근데 그것은 이 매치업이 성사되기전까지 얘기고
 
 오늘 매치업의 승패와는 사실 상관이 없져   
 
 이제부터는 아무렇게나 결과가 나도 상관이 없는겁니다
 
 르브론의 초대우승 ...... 이 부분이 사실 약간 걸립니다.
 

   
 근데 그게 있어요. 
 
르브론이 올해 좀 합니다.  지난 몇년간 동안 보다는 올시즌이 분명 낫습니다
 
르브론이 나이가 좀 있져. 하루빨리 본인아들과 같은팀에서 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선수생명 연장을 하고있져. 그런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나이가 분명  많아요.    그래도 르브론은 르브론 이다.....
 
 근데 8강전 하고  오늘 4강전은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    휴식일이 달라요.
 

8강전은  이틀을 쉬었져.   오클전부터 
 
 출전시간 이  깁니다.  오클전 35분    휴스턴전 35분   
 
 그리고 직전 경기   40분   
 
 원래 시즌전에  올시즌 32분에 맞춰서 플랜을 짜니 어쩌니 하더만
 
 생각보다는 길게 쓰는거 같습니다
 
 직전경기는 타이트하게 경기 막판 1분전까지 승패의 상황이
 
 오고 갔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플옵(?)의 특성상   출전시간을 길게가져갔습니다 
 
 당장 이겨야 하니깐요.    
 
 정식적으로 플옵은 아니지만  플옵에 가깝져.   
 
 르브론이 직전경기에서 40분을 뛰고   그 앞전에서도 몇경기를 35분 이상 
 
 소화한 상태에서  피닉스전을 개빡세게 경기를 하고 
 
 하루 쉬고    상대팀은 하루를 더 쉰 상태에서     레이커스가    
 
 르브론이 조금만 휘청 거리면  무너진다 봅니다. 
 
 
실제로 르브론이 코트에 없을때   레이커스는 심각합니다 .
 
 그만큼 르브론의 영향력이 지배적 이라는 얘기고
 
 완전체   뉴올은     강합니다.  
 
     
 밀마옵   에   뉴역언   보겠습니다 
 
 배팅은 밀마에 뉴역  조합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