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국내경기 메인 ( 에피타이저 & 디저트 포함)

 
 기름  과   현건

 일단 오늘 현건 아쿼용병  위파이가 장례식 참석관계로 명단에 없습니다
 
  극비리한 비밀까지는 아닌것 같고  대체적으로 어느정도 퍼진것 같네요.
 
 
 현건은 양효진이라는 특수 때문에  세터가 이곳저곳 다양하게 공을 올려줄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팀  입니다.    
 
 정지윤의 리시브 리스크를 제외하면 현건의 불안요소는 사실 크게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용병의 신장이 작다는거.
 
 
 기름은 정말로 깔게 없는 팀 인데   굳이따지면  안혜진의 공백으로 인해 
 
 세터 불안요소가 있는데 김지원이 의외로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보공 유서연의 폼이 약간은 아직 뭔가 미흡하다   정도     
 
 
 여자배구는 기본적으로 레프트 자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문용어로 아웃사이더 히터 라고 하져. OP 
 
 
 기본적으로 김연경을 제외하면  아웃사이더 히터는  강소휘가 국내 넘버원 입니다.
 
 원래는 이재영이었지만 현재 자숙중인 관계로 국내 아웃사이더 히터 넘버원은
 
 강소휘 입니다.  참고로 내년에 FA 입니다.     
 
 
그팀의 퀄리티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아웃사이더 히터가 누구냐를 보면 됩니다.
 
 오늘경기에서 위파이가 빠지면 여기서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저는 이 경기에서  단 1의 망설임도 없습니다
 
 볼것도 없이 기름승  입니다.    경기 안보셔도 됩니다.   
 

 
  
 여농은  5시 30분 에서  40분 사이에 댓글 적어드릴테니 
 
 그대로 한구간 가볍게 배팅하시면 됩니다 
 
디저트 개념이라고 해두져.
 
 
 에피타이저는   어제 제가 실수를 좀 했는데   
 제가 하도 많은 리그와 경기를 건드리다 보니깐 
 어제 최준용의 첫방문인것을 깜빡 했습니다 
 최준용이 SK에서 팀내1옵션이 되어서 본인을 중심으로
 가고싶었는데  팀에서는 김선형을 선택한겁니다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최준용이 허웅의 꼬임에 넘어가서
 장판으로 간겁니다. 그래서 어제 최준용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거든요. 그것을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1점차로 아쉽게 졌는데 설령 이겼더라도 제가 선택을 잘못했습니다  
 
 
 
 2시경기는  남농 정관장 플핸  ( 에피타이저 )
 
4시경기가 메인 기름승  ( 메인요리 )
 
 6시경기가  여농  나중에 댓글   ( 디저트 ) 
 
 
 혹시나 해서 하는 얘기인데   에피 와 디저트는  금액을 가볍게 하시고 
 
 굳이따지면   메인 > 디저트 > 에피  순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