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KOVO

 

 
 스포노트는  현재  2.5핸디가 잡혀있어서 좀 부담스러워서  일반승으로 올립니다 
 
조합상  삼화승에 흥국15마핸승이  2배 정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삼화승에 흥국승에 우뱅승   이렇게   2배의 세팅이 사실 더 낫습니다
 
 이렇게 3경기 조합으로 던져놓으면  삼화만 미친짓 안하면 들어오는 구조져 
 
 
 
 마핸이 조금 꺼려지는 이유는  현재  여배가 마핸장줄 이라서 한번 꺽일 타이밍이긴 한데
 
 그렇다고  마핸을 안보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댓글에서  약간의 부연설명     
 
 흥국에 관한 얘기는 생략하구요
 
 
 
 
 삼화는 요스바니 팀 이져. 
 
요스바니의 기량에 따라  좌지우지 할수있는 팀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요스바니 슬슬 지치고 있져.    약간의 잔부상 정도는 있는거 같습니다
 
 잔부상이라기보다  원래 유리몸 이라서  라운드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좀 쳐지게 되어있져.  삼화는 제 생각에  3-4라 정도 되면 슬슬 다운 될겁니다 
 
 현캐는 푹 쉬고 나왔고   삼화는  이틀쉬고 경기를 하져 
 
 요스바니의  체력이  리커버리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물리적으로 좀 부족한 감이 있져
 
 
 국내자원은  현캐가 좋져.    용병도 괜찮은데  얘네들은  승부처에만 도달하면
 
 갑자기 미친짓을 단체로 하져.   그래서 이길 경기를 못이기고 있는 현캐입니다
 
 손보랑은  좀 다릅니다.     손보는 그냥 답이 없는 팀이고  
 
 현캐는 그래도  손보보다는 분명 낫다.      
 
 
 그래서 이 경기를  현캐플핸이나  현캐역배까지 타이밍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로 가도  삼화승은 한다......입니다. 
 
 3-2 가 나왔던  3-0 이 나왔던  뭐건 간에    삼화가 이긴다.
 
 아주 좋은  안정적인   정배는 사실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어제 항공이 개쓰나미를 내서  배구에  조금 뭐랄까   
 
 보통 그렇게  역배가 좀 나고 나면  다음날   플핸이나 역배로 접근하는 현상이 있긴합니다  
 
 결과를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말하는겁니다    
 
 가볍게   삼화  흥국   우뱅    3폴  2배   던져놓을만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