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NBA

 유타와 뉴올
 
 조금 어려운 경기입니다
 제 생각에 이 시리즈는   저번에 건드리면 안됐습니다.
 
 저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올승이나 유타플핸이나 오버를 선택할수밖에 없는데  
그 경기를  뉴올승이나 오버를 선택한 사람들은
 이 경기를 이번에 버리는게 낫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어떤 심리가 있냐면  
뭔가에 꽃혀있으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어떤 구상을 했는데    처음에 틀리면   
 그 다음도 틀리게 되어있습니다. 높은확률로
 
 그 경기에 어떤 미련이나 집착을 가지면
잘못된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아요
 
 첫경기가 맞으면 두번째 경기도 예상했던 흐름대로
 맞을 확률이 높지만
 
 첫경기가 뭔가 본인의 생각과 다른결과가 나오면
그 매치업 자체를 뭔가 잘못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번째 경기에서도 틀릴 확률이 사실 높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 매치업은 저한테 그렇게 좋은 시리즈가 사실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저는 이 경기를  오버타이밍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1차전에  언더가 나왔길래
 2차전은 당연히 뉴올이 이기거나   오버가 나는 그림을 사실은 그렸습니다    
 
근데 위에서 얘기했지만 제가 이미 1차전에 이 경기를 틀렸다는건
뭔가를 지금 잘못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의 초안이었던   유타오버 를  반대로 갑니다 
 
 이 경기   언더   추천드리겠습니다.
 
 
 
 
 두번째   클리퍼스와  덴버
 
 이 경기는  당연히 승패자체는 클리퍼스쪽이 당연히 유리하겠져
  요키치는 분명 동부원정 전부터   머레이의 공백때문에
  본인의 출전시간이 늘어나고    접전경기가 계속 되면서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걸린건 맞습니다 
  
과감하게 경기자체를 버린 경기인데 선택적으로 맞져
 근데 올해는 이런거 잘없다더만  크게 상관없나보네요
 
 일단 ,,,,,,,,      
 덴버가 원정에서  핸디가 1승 7패인가 아마 그렇져?
  
 굳이 안봤지만 아마 대충 맞을겁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덴버가 왜 원정에서 핸디가 1승 7패로 극악의 승률일까요?
 
 
 덴버는  현시점   NBA 에서 이견없는  TOP 3 안에 드는 강팀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덴버는  올시즌 17경기에서 전부 다 정배를 받는팀입니다 
 
 원정에서도 홈에서도 모두 전부 다    무조건  덴버는   정배를  받져   
 
 
 덴버가 항상 원정에서  정배를 받고  마핸을   받으니깐    
 
 핸디승률이 개판나는겁니다.        
 
 
 덴버는 원정에서도  항상  5점 전후의 핸디캡을 안고있져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10점 정도의 핸디캡을 본인들이 
 
 이익을 보는 상황 입니다    
 
 마이너스5  부터 시작하던 경기가 오늘은   플러스10 에서 시작을 하는거져 
 


 평균 마이너스5 를 받고 시작한 덴버와      오늘  플러스10을 받는 덴버는
 
 좀 다르게 봐줘야 할겁니다        평소와 다르다는 내용이져.
 
 
 물론 초기배당 선이었던    3.5핸디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현재  핸디가 10점이 넘는것 같은데      이정도는  그닥   메리트가 없을듯 하네요
 

 클덴 경기가    218.5  였는데     현재  216.5   입니다 
 
 핸디는   3.5 에서    10.5 정도로 변했습니다
 
 
 핸디는 엄청나게 증가를 했져.  이유는   주전들이 빠지니깐
 
 이해가 가는 대목이져. 

  
  근데 왜 언옵은  꼴랑  2점밖에 안내리나요? 
 
요키치가  2점밖에 안되는 선수 입니까? 
 
    
  
일반승은 클리퍼스      핸디는  덴버플핸        언옵은  언더사이드 맞는듯 하네요
 
 
 
 참고로  클리퍼스 홈에서  덴버랑   10연속  언더중 이고
 
 다음 클퍼VS덴버 경기는    24년  4월  5일   입니다     
 
 폰에 메모하셨다가   다음 경기 할때도  언더 가시면 됩니다......ㅎ
 
 
 9시경기는   오버      그 이후  경기는   언더 !!!!   이런그림 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