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유로리그

 

  유럽대항전에서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중 하나가 뭐냐면 
 
 리그레벨의 차이에서 오는 것들   
 

 배당이  에페스랑 츠르베나가  비슷한 배당이져 
 
  사실 저도 조금 헷갈립니다    
 

  
 경기마다 짤막하게 설명   
 
 올림피아코스의 1.2대 배당이 과연 타당한가?

 
이정도 배당을 받을 정도의 경기는 사실 아닙니다
 
 올림피아는 잘하는팀이 맞지만  잘기리스가 좀 도깨비 기질이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어제 파나시나이코스랑 더불어
 
 그리그 강팀인데  둘중에는 올림피아코스가 더 윗급입니다 
 
 참고로 저번시즌  22승 0패를 기록하기도 한 팀     파나는 16승 6패 
 
 
 그리고 작년에 유로리그에서 

  결승전에 갔다가 레알에게 우승을 내준팀 이기도하구요 

   기본적으로 팀의 레벨은 굉장히 높은팀 빤짝하는 팀은 아님 
 
배당 메리트가 약간 떨어지는데  크게  의심하지않겠습니다       
 
 
 
 두번째는  바스코니아 와  모나코 인데 
 
 바스코니아는  스페인 리그입니다
 
 스페인리그에는   레알과 바르샤 그리고 발렌시아 
 
 그리고 바스코니아가 잘하는데    여기서 1황은  레알 입니다 
 
 유럽리그에서는  레알이  랭킹 넘버원 이라고 생각하심 되세요 
 
 그때그때 시즌순위가 좀 내려갈수는 있으나  평균적으로보면 

 레알이 압도적 넘사벽이고 참고로 돈치치가 레알 출신입니다 
 
돈치치가 어린나이에  레알을 이끌고  유로리그 우승시켰다 생각하심되세요  
 
 
 바스코니아는 홈에서 강하지만   현재  올시즌 리그폼이 별롭니다 
 
 모나코는  프랑스리그인데  리그레벨은 떨어지지만   현재 리그에서 9승 1패로
 
 나름 폼이 꽤 좋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 모나코가 정배를 받은것
 
이 경기는 좀 어렵네요.   패스   
 
 
 
 
 마지막 2경기     에페스와 파르티잔    그리고    츠르베나와 밀라노
 
 배당이 비슷한 배당의 2경기인데     만약에 1경기를 홈승을 고르면   
 
  
 제 기준에서는  에페스가 낫습니다.
 
  에페스는 터키팀인데  신흥강호에 가깝습니다    
 
 최근 4년간  결승에 3번 오른팀 이기도 합니다   
 
레알이 최근 5년간   유로리그 결승에서  3번 올라가서 2번 우승했거든요  

 저번시즌 우승팀이 레알이기도 합니다. 
 
 돈치치가 우승시키고 5년간 우승을 못하다가   저번시즌 드디어 우승을 했습니다  
 
에페스가  저번시즌은 결승전에 가지도 못했지만
 
 1819시즌 준우승을 하고   코로나때 는 리그자체가 휴무였고
 
 2021시즌과   2122시즌에   연속으로 우승을 한팀이 에페스 입니다
 
 
 2000년 이후로  연속으로 우승을 한팀이  딱 3팀이 있는데
 
 그게 어제 패배를 한 마카비랑     그다음이  올림피아코스랑     
 
 그다음이 에페스 입니다.    이렇게 3팀만이 2000년 이후로   연속우승을 한팀이져
 
 참고로 유로리그 우승을 말하는겁니다.  여기 나오는 팀들은
 
 기본적으로 자국내   1.2위는 깔고가는 팀들 입니다       
 
 올림피아 코스는 밥먹듯이   결승전에 가는팀이기도 하구요
 
 레알.올림. 이런팀들은 전통의 유럽명문팀 입니다.  기본 클라스가 있다는거져   
 
 그리고 신흥강자  에페스     
 
 제 생각에 츠르베나보다   에페스가 낫습니다   
 
 
오늘은 좀 어려운것 같고    올림피아랑 에페스 2폴 2배  가보겠습니다
 
 금액은 어제보다는 조금 작게 하는걸로   
 
 지난 이틀동안  유로컵하고 유로리그는 확실하게 승이 좋았거든요 
 
 근데 오늘은 원정팀이 그래도 좀 하는팀들이 있어서 확신까지는 못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