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HOU Rockets VS DEN Nuggets

 
 휴스턴 대 덴버 
 
 휴스턴이 보여준 행보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서부에서는 오클      동부에서는  올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리빌딩의 시기가 있었고 
 
 특히 오클같은 경우는  하든의 휴스턴 시절  
 
 파트너로  서부룩을 영입하면서  그전 파트너였던
 
 크리스폴과 서버룩을 트레이드 하던 시즌부터   
 
 엄청난 카드들을  모아왔습니다.   
 
 사실 오클의 현시점 성장과 성공은(?)   크리스폴의 영향이 큽니다 

심지어 이때  그 당시 제 기억에 버블 시즌이었는데  휴스턴과 혈투를 벌이기도 했져.
 
 그 영향으로 휴스턴이 바로 다음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기도 했구요   
 
 오클은 우연이 아님을 알고있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시즌에 대권도전을 하는것 같은데 
 
 휴스턴은 사실 좀 의외 이긴 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던 팀이기도하고 
 
 그래서 관심있게 좀 찾아봤더니   핸디가 좀 부담스러운면은 사실 있습니다
 
 5정도면 딱 좋긴하지만   아마도 덴버의   원정에서 설마 1승 4패를 하겠어
 
 라는 것이 어느정도는 반영된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는 덴버가 올랜도 원정에서 핸디는 그렇다치더라도    승리하길 바랬습니다.
 
 그래야 뭔가 제 구상에 아구가 맞는데 그게 약간 아쉬운 대목  
 
 휴플 또는  언더     이렇게 가시는게 정석 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