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KBL

 
 
 첫째 인삼 과 장판
 
 저번경기 승리로 인한 장판에 대한 기대치 상승
 
 그러나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음
 
 최준용의 힘으로 어떻게든 꾸역꾸역 승리를 하곤 했으나
 
 사실 저번경기 소노전은  졸전 이었음
 
 허웅은 야투감 박살났으나   어쩔수없이   인기스타라서
 

 
 
 
 허웅 지난경기에서 야투 개박살    마지막에 3점 하나 넣은거 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최준용이 멱살잡고 캐리하는중.   라건아랑 둘이 농구를 하고있다 보면됨
 
  문제는  소노역시 개인기량으로 풀어나가는 팀     
 
 
 그런데  인삼은 다릅니다.       인삼은 철저하게 팀농구를 하는팀에 가까움
 
 느바로 치면 마앰하고 약간 비슷함.    어느 특정 스타플레이어가 아닌   팀자체를 보는게 맞음
 
 인삼이 올시즌 가장 다크호스 같으면서 역귀짓을 하고 있기도 함 

 참고로 인삼은 모든 강팀을 다 깨부셨음. 디비도.케티도.엘지도.   
 
 처음에는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우연이 아님.     
 
  조직력이 좋은 팀농구를 하는 인삼과   아직까지는 모래알같은 장판 입니다.  
 
 제 기준에 장판은 이런팀에 고전하게 되어있음 
 
 전성현 빠진  소노한테    몇점차로 겨우겨우 이긴건    아직 이팀이
 
 문제가 많다는걸 반증하는것임.   그래서 지난 경기  승리를 하였어도 
 
 전창진이  심각한 표정을 지은것 
 


 두번째  엘지  와  가스
 
 일단 뭐 승이야 말할가치도 없고
 
 굳이따지면 저는 디비보다 오늘 엘지가 더 안전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배팅을 한다라면     5마핸 정도가 무난합니다
 
 일반승 가기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왜냐면  미친듯한 연패를 하는팀은   한번씩 미친짓을 합니다 
 
 어제 굉장히 아쉽게 졌져.     울산에서 창원은 가깝습니다  
 
 이동의 동선이 나쁜편은 아니고요    
 
팀이 연패중인데   어제처럼 저렇게 져버리면  두가지 모드가 나오는데
 
 완전 자포자기를 하고   다음에 홈에서 뭔가를 반등하려고 하는게 있고
 
 아니면  오늘 말도 안되는 개역배를 터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엘지가 인삼전에 이긴것이 꼭 좋은건 아닙니다.   
 
 그러나   무난하게 보면 마핸이 맞긴 합니다.
 
 마핸 타이밍 같네요.     개인적으로
 
 디비는 오늘 잘하면 터진다...라고 봄.       
 
 소노는 좀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얘네들은  3점 터지는날
 
 누가와도 못이깁니다.    
 
 
 원래 쌍마  잘 안하는데     오늘은 쌍마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