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KB Stars Women VS KEB Hana Women

 
국민 대 하나
 
지난번 여농경기를 풀로 시청했습니다
 
 사실 그날 메인배팅은 다른경기 였는데
 그냥 제가 가장 보고싶은 경기를 봤습니다   
 
 왜 그날 130 정도의 기준점을 줬는지는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마지막에 우리은행이 역전을 한 상태에서
 또다시 역전을 당한과정까지 
 
 위성우의 위엄을 느꼈던 경기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역전을 하여도 절대 웃지않고
 
 당연히 이길 경기를 이겼다..라는
 시크한 표정의 위대인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 이었음
 그런 비슷한 표정을 본게 무리뉴가 그런표정을
 지은적 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군요
 그 경기를 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이 경기는   굳이따지면   플핸에 몰릴 경기는 사실 아닙니다  
   
 원래 마핸에 드럽게 몰리면 플핸을  가려고 했던 경기였는데 
 
 국민이 우뱅에게 1점차로 아쉽게 초박빙으로 패배를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뱅일때 얘기고 
 
 
 신한한테 25점차  ,  삼생에게 19점차로 이겼던 국민은행 이기도하고 
 심지어 여기는 국민의 홈 경기이기도 하고 

   신한이나 삼생에게 20점 전후의 점수차 승리라면
핸디 기준점 자체가 그렇게 높게 와당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8.5마핸   9.5마핸 줄수는 없지않습니까
 
  이 경기는  그래서 구매율이 약간 의문 입니다. 
 보통 국민과 하나가 경기를 하면    아무리 13점 이라도
 
 조선의 국마에 몰려야 정상인데....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