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KBL

 
장판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만든 경기입니다
 
 처음에는 장판을 거르고    엘지플핸 또는 엘지역배 만  가려고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어차피 장판이 부러지면   엘지도 부러지게 되어있음 
 
 양팀은 운명공동체와 흡사한 느낌(?)
 우스갯소리도 치부할수도 있으시겠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참고로 장판은 송교창이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소노는 오누아쿠가 출전하지 않습니다 , 전성현 역시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작정현이 굉장한 실링이 있는 선수는 맞음
 
 그 시너지를 주는 선수가 전성현 선수 이기도 합니다   
전성현 선수가 없을때  본인의 볼륨은 분명 높아지겠지만   
 상대팀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마크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전성형과 이정현이   둘다  있을때 앞선라인은  막강합니다
 아무리 장난을 치고 싶어도    지난번 동부원정에서   경기가 끝나고
 최준용 선수가 심판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보면
 이 선수가 한경기 한경기에 얼마나 진심으로 경기를 대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사실 이 경기 원래  소노역배를 생각했던 경기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장난칠 상황은 아닌듯 하네요
 
최소한   일반승 정도는 합니다.
 
  
  두번째   엘지승
 
 
 엘지가 5연승 할때 누가 깼습니까?    인삼이 깼습니다
 
 인삼이 그 경기를 잡고  삼성까지 날로 먹으며 현재 5연승
 인삼의 5연승은 엘지가 깹니다
 
 엘지는 4일을 쉬었고   인삼은 2일을 쉬었습니다  
   엘지는 지난시즌  4일 휴식후  5경기 5승 이고 
 올시즌도 4일 휴식후 1경기 1승 입니다  
 
 노나먹기니 뭐니 이런건 관심없고   인삼의 5연승은 엘지가 깹니다.이상
 
 둘다 틀리거나  둘다 맞거나   ,,,   운명공동체 
 
 
 KCC &  LG    +   국민끼워서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