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국내경기

 
 한전 대 옥금 

  
 크게 할 얘기는 없습니다 
 
 오늘 그나마 제일 안전한 정배 
 
 오늘 똥배급 경기가 3개가 있습니다 
 
 남농디비  ,  남농인삼  , 남배옥금   

 그리고 여배는 동배급 경기   
 
 
 
처음에 저는 이 경기를 디비마핸승을 생각했습니다
 10점 마핸은 별 의미없어요.    그것자체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직전경기 최준용의 복귀     상대팀 소노는 전성현의 결장
 결과는  소노의 대승     
 
 
 KCC 전토토 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물론 그사람자체가 그것을 하는건 아닙니다.       
 
 
KCC 는  송교창만 돌아오면 팀이 완성됨
  그런데 지난 경기에서 최준용의 복귀로 인해  팀은 다른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KBL 현존하는  원탑은  KCC 최준용  입니다     
 SK 에서 나온 이유는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팀내에서 약간 불만이 있었습니다
 
 최준용 자체의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MVP 레벨 인데   
 팀은 김선형 과 워니 위주로 갔져. 그러다보니 최준용이 가자미 역활을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연봉이라던지   1옵션 문제라던지   등  여러가지 불만
  그로 인해 팀을 옮긴겁니다.     
 
 
 
 최준용의 힘으로 이 경기를 잡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웬만한 팀한테는 통하는데  현시점 디비가 너무 쎈감이 있어요.
  다른놈은 볼거 없는데   용병 로슨의 폼이 너무 좋아요
   다만 디비의 특성상  로슨의 체력이 굉장히 중요함    
  그리고 일정이 중요함    얘네들 경기하는거 보면  나중에 체력떨어지면 
 
 연패 좀 탈수있습니다. 
 
 지금은 시즌초니깐 쭉 가고있는데   약간 에너지를 요하는 농구를 하는중
 인삼한테 첫패를 당하고  이틀뒤에 스크에게 대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하루쉬고 이틀만에 경기를 하져  
 그러니깐  6일동안  3경기를 치루는겁니다 
  디비 자체가 경기수를  타팀보다 많이 치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장판은  올시즌 홈경기를 초반에 못했기때문에 
  일정적으로 뭔가 꼬인게 있습니다.      그리고     장판은 그로인해서
  다른팀들보다    경기수 자체가  3경기 정도가 작습니다   
  상대적으로 체력적인 우위는 분명히 장판이 낫다는 의미  
 

 디비를 잡으려면  재능이 좋거나   체력이 좋아야 됨.
이 두가지를 해결해 줄수있는  인물이 국내에 딱 1명 있습니다
 
 그게 최준용 입니다  ,  최준용이 용병 입니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얘 자체가 하나의 용병 수준 입니다     
 
 오늘 이 경기 반드시 시청하십시오.  제말이 맞는지 아닌지.
 
 
 장판이 예전에  모비스에서 라건아와 이대성을 데리고 온후에 
 사람들의 기대치를 엄청나게 올려놓고 초반에 고전을 했습니다 

 개쓰나미를 몇번 냈져

 그렇게 연패를 하다가    모두의 기대치가 떨어진 시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깁니다.    그리고 그 상대는
 그시점에서 최상급 레벨의 팀을 잡습니다
 
 그게 전토토  입니다.     
 약간 장난스럽게 쓴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장판에게는 그런 실링이 어느정도 있는팀 입니다.
 마지막 퍼즐조각은 송교창 인데   최준용만 와도 숨통이 트여요
  
그리고 허웅이 예전에  디비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져
 물론 두경민이 아직은 없기때문에 크게 이슈같은 볼거리는 아니지만
 
이 경기  장판이 잡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이 경기  플핸가지마세요.   
 
 
 주력과 보험을 정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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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 :   장판역배승 + 옥금일반승     4-5배          90% 금액
 
보험 :   디비마핸승 + 삼성플핸승   +  옥금일반승    5배   10%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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