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 Atletico Madrid VS Celtic

 
꼬마오버는  1.60 배당 입니다.
 
 이것은 단순 적중과 점수올리기의 목적이 있는 구간은 아닙니다 
 
 제가 요새는 느바를 주력으로 정했는데     요새 아마 거의 다 핸디로 올렸을겁니다.
 
 처음에 언옵을 2-3일 했었는데 이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면 좀 쉽습니다.    
 
 그런데 미리 예상을 하는건 50% 의 확률이 존재해요.
 
그래서 바로 핸디로 접근을 했습니다.  어제 보스턴이 좀 아쉽긴한데 
 
 대체적으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족스럽게 흘러가고 있는중 입니다     
 
  
 왜 굳이 핸디를 고집하느냐......?     
 
 1.6배의 단폴은 의미가 없습니다.   없다기보다는 어렵습니다.    

 일일히 하나하나 적어가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0번을 배팅한다고 칩시다.   한번의 배팅에 10만원 이라고 치겠습니다.
 
 100만원으로 얘기하는게 프로핏점수와도 흡사하기때문에 더 설명이 편하지만
 
 괜히 사행성 조장을 하니 어쩌니 할까봐 10만원으로 편의상 얘기합니다.
 
 
1.6배를  10만원씩 10번 배팅을 하면  총 배팅금액은 100만원 입니다   
 
 3번을 맞던  5번을 맞던 10번을 맞던간에   제가 배팅하는 총 금액은 100만원 입니다   
 
1.6배를 10만원씩 10번 배팅을 해서     
 
 5번을 맞추면  80만원 입니다.   100만원 들어갔는데 80만원을 가져오니깐
 
 마이너스 20만원 이져.     
 
 
 5번을 맞추면 손해겠져.     
 

 
 
 물론 저는 지금 해외배당 기준으로 얘기를 하는것 이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배당이 작은  배트맨 업체 기준으로 접근하면  1.60배당은  53.8% 의 기대승률을 가지고 
 
 있을때 부여하는 배당이  1.60배당 정도수준 입니다    
 
 배트맨에서 1.60배를 10번 배팅하면    5번 정도에서 6번 정도가 맞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해외배당 기준에서는  당연히   53.8% 확률일때  1.6배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높은 배당을 주져.   
 
 
 
 해배기준으로  이런 1.6배 오버를 10번 배팅했을때.....   

 꼭 오버배당이 아니어도 됩니다. 일반승이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뭔가 언옵보다 일반승의 1.6배가 더 쉬워보일것 같아보이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어차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보다는 조금 더 높을겁니다. 
 
 
 본인이 몇번이나 10번 배팅하면 
 
 몇번이나  맞출수 있겠는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라고 제가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정도 수준의 배당이라면
 
 6번에서  7번정도를 맞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실적으로 일리가 있는 부분이고 누구라도 납득을 할수있는 
 
 그런 확률이져.    
 

  
 1.6배를  10번 10만원씩 배팅을 하면      6번을 맞추면   총  96만원  입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보면   마이너스 4만원 이져.    
 
그러니깐 결과적으로  본전 이다......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일겁니다.
 
 우리가 4만원 손실을 입었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는건 없져.   
 
 100만원 가서 100만원 들어오나  100만원 가서 96만원 들어오나  이게 무슨차이가 있겠습니까   
 
 
 1.6배를 6번 맞추면  본전수준이다....라고 인식을 하시면 되겠져.
 
 그러나 7번을 맞출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8번을 맞추는 날도 있을겁니다.
 
 10번 배팅해서  8번 맞출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져.    

 
  
 그런데 이게 10번이 아닌 100번 이면  80번 맞출수 있을까요?
 
  아무리 1.6배 정배당 이지만   100번 중에 80번을 맞춘다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자신있게 얘기할수는 있을수 있겠지만    1.6배  100번 배팅해서 
 
 80번 이상 맞추면 내가 너한테  천만원 주고     
 
 80번 미만으로 맞추면 천만원을 니가 뱉어내야 한다....
 
 라는 조건을 달면   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10번중에 8번은 맞출수 있겠지만 
 
 이것을 꾸준하게 X 10회를 유지하는건 어려울겁니다 
 
잠시동안은 맞출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맞추는건 어렵다는겁니다.
 
 배터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맞은거만 기억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1.6배 정배당을 10번 배팅하면  
 
 6번 내지  7번 정도 전후를 기록하는게 정상 입니다      
 
 
 위에서 6번은 본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7번을 맞추면   112만원이 됩니다
 
 총 배팅금액이 100만원 이니깐  12만원을 따는 셈이 되는거져.
 

 
10번 배팅해서  1.12배 수준의 배당의 수익을 얻을거면
 
맨시티 홈이나    우리은행이나  이런거  배팅하십시오.
 
 차라리 이게 빠릅니다.   이거는 한번이면 끝납니다.
 
 
그래서  1.6배 같은  단폴은   답이 없는겁니다.     
 
 단폴로 하려면   적어도    핸디.언옵 배당은 되야 할만합니다. 
 

 10경기에서 8번을 계속 맞출 자신이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6-7번 정도만 맞출거 같으면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시간낭비에 몸도 마음도 고생합니다.     
 
 그래서 제가 단폴  1.6배 같은건 안올립니다.     
 
그러나   꼭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것이고     본문에 들어가면    
 
 
꼬마는  비센테 칼데론 시절에   홈극강 팀 이었습니다
 
 요새 입문하신분들은 잘모를수도 있지만   
 
 예전에는 꼬마가 리그우승 하던 시절도 가끔 있었습니다

 
 유럽축구선수들 중에서 저랑 가장 느낌이 비슷한 
  
페르난도 토레스 ....   
 
 그 시절 꼬마는  홈에서 폭격을 하던팀 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수비만 미친즛이 하는팀으로 변모를 했는데 
 
그래서 세비야나 빌바오류의   최강자 같은 느낌이었는데
 
 얘네가 올시즌부터 좀 다릅니다.   
 
 예전에는 방패로 패던 팀 이었는데   
 
 한계를 느낀거 같아서 인지 올시즌 부터 좀 다릅니다.....달라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꼬마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