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KBL

 
 모비스 대 디비 
 
 아시겠지만 디비는 현시점 국내경기 남자농구 에서 신앙에 가까운 팀입니다
 
 배터들이 제일 좋아하는 마핸과 오버     
 
 첫날 소노VS디비 경기에서  디비에게 역배를 준 토사장이
 
 얼마나 악랄한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기도 안차져.
 
 
 서명진이 시즌아웃  되고   바로 김태완도 부상  
 
 박무빈은 12월에 복귀합니다.     앞선에 약간 문제가 있져
 
 그러나 국내농구에서 그런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용병의 구성이나 조합 밸런스 1.2옵션 용병간 기량차이
 
 이렇게 알짜베기는 모비스가 좋습니다.
 
 디비는 로슨 혼자 하고 있다보면 되져.    위디가 직전경기부터 출전했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로슨 혼자서 이 많은것을 감당하다보니깐
 
 출전시간 소화가 너무 지나치게 깁니다.       
 
 모비스 알루마 하고 프림은  평균20분씩 인데  

로슨은 평균 36-37분을 소화합니다.  국내는 40분이져.    90% 를 로슨 혼자서
 
 여지것 해왔단 얘기입니다.     
 
 동부가 가스원정을 갔다가 또다시 모비스 원정을 왔습니다
 
 경기간 일정이 좀 짧습니다.     3일 경기를 했는데 5일에 경기를 하고
 
 내일 모레 또 홈에서 경기를 합니다     
 
 다음 홈경기를 위해서 출전시간 분배를 좀 해야되고
 
 이대로 가다가   피로누적 부상 당하면  디비는 시즌 말아먹을수 있습니다
 
 지금 디비의 모든 어떤 그런것들은  로슨 입니다.   용병1명의 힘.
 
 얘가 잘하기때문에 다른 국내자원들도 잘해보이는겁니다. 
 
 얘가 무너지면  디비는  어느순간 내리막을 걷게 되어있습니다
 
 로슨을 이런식으로 계속 37분씩 뛰게하면  1개 얻을려다가 3개 잃습니다
 
 그것을 김주성 감독도 알고있기때문에    오늘 출전시간 분배를 반드시 할겁니다   
 
이때 문제가 나옵니다.     마냥 동부가 좋은게 아닙니다
 
 모비스는  각팀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용병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팀
 
 
 제 기준에   ,,,,    저도 좀 후달리는데   모비스플핸   갑니다.   
 
 다른경기는 관심 없습니다.    케티나 삼화같은건 소신것 하심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