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KOVO

 
 기름 대 흥국
 
 흐름자체는 아무래도 직전경기 패배를 한 흥국이 낫져 
 
 다만  세터가 불안하다.  
 
 결국 배구라는 종목자체가 세터가 코트의 주인입니다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잘 휘둘러야 하는데 
 
흥국은 좋은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세터의 기량이 딸려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치의  60% 도 못쓰는 느낌이져
 

 기름은 작년에   플레이오프 에 입성하지 못하면서
 
 차상현 감독이 굉장히 변화를 줬습니다.  굉장히까지는 아니지만....
 
분명 달라진 느낌은 있음.    용병도 잘뽑은거 같고요 .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차상현이 용병은 잘뽑습니다   
 
 예전에   키 엄청큰  용병도 잘뽑았져    그리고 모마도 잘뽑았져
 
 그리고 이번에 새용병도 보면 잘하는거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높이에서 한계를 느낀것 같다....라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미들블로커 치고 신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정대영을 데려온것도 굉장히 좋은영입 인거 같습니다 
 
 강소휘 말할거 없고   용병괜찮고    세터가  시즌아웃인데  이부분이 약간 옥의티져
 
 그러나......     다른팀들과 비교시 큰 차이는 없다.  
 
 여배는 현재 제대로 된 세터가 없습니다.  염혜선이나 이고은이나 현건의 개구리....등
 
( 갑자기 이름 생각안나네요  태클금지) 
  
....... 좀 나아보일수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정도.   
 
굳이 따지면 세터가 좀 약하고 나머지는  약점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기름이 밸런스가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올시즌은 인삼도 어느정도 인제 꽃을 피우는 시기같아서 

 흥국....기름......현건....그리고 인삼까지...........     이 4팀이 순위싸움을 분명 할텐데
 
   
그외 기업.페퍼.도공  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이 3팀과  위 4팀은 차이가 분명 있져.
 
 
 누가 이겨도 이상한 경기는 당연히 아닐겁니다. 
 
 흥국의 홈이 아니긴 하지만  김연경은 전국구라서  홈원정 안가리고
 
 팬들의 응원이 많기도 하져.    
 
 원래 여배는  팀보다 여배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름은   직전경기  페퍼원정에서 식겁했져.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3승 0패의 기름   올시즌 유일한 무패팀 이고요 
 
 흥국은  다크호스 인삼에게 리버스 스윕    시즌 첫패배 
 
 
현건도 패배가 이미 2패나 있고    흥국도 1패를 했고   
 
 정관장도  1패를 했습니다.    그외 팀들은 팀이 아니기때문에 언급을 안합니다
 
      
기름의 4승 0패  독주냐 ?     
 
 아니면    흥국이 승리를 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만드느냐?

5경기가 끝나고 3승 1패의   기름과 흥국 이 되느냐
 
 아니면   4승 0패  기름과     흥국의 3승 2패를 보느냐
 
 
당연히  전자가 자연스럽습니다
 
 이미   흥국이 패배를하고    기름이 승리를 하는순간
 
 이 경기는  흥국승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배당 마핸승  같긴 합니다.      그러나 ...굳이.
 
 흥국승만 가보세요.      언옵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