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국내경기

 
  KT  vs  NC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결국 한국시리즈는  KT 가 올라갑니다
 
 NC가 현재 내세울수 있는건   페디 & 물오른빠따   두가지 입니다.
 
 그외 부분은 없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전체적인 선발라인업 매치는 KT가 낫습니다.
 
 다만 페디가 조금 쎄다.
 
 문제는 페디와 쿠에바스의 입장이 조금은 다름.
 
 페디는 어차피 떠날 선수라서  몸을 사린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것 자체 가지고 선수를 뭐라 할꺼리는 안됨.
 
 그들 세계에서는 정상적인 사고
 
 그러나 쿠에바스는 다름. 한국인 정서가 다소 있는편에 속함.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흔히 말하는 투혼의 개념이 있는 투수
 
외국 용병투수가 이런걸 보여주는 경우는 흔치가 않음
 
 그리고 이 친구는  큰 경기에서 굉장히 강함
 
 기본적인 마음가짐 자체가  두 선수는  차이가 있음
 
시즌기록은  페디가  상대적으로 쿠에바스 보다 좋을수 있지만
 
 포스트시즌 한정이라면   쿠에바스가 훨씬 더 좋은선수 임.
 
   
 NC에게 승리가 없는 쿠에바스
 
 KT 에게만  3경기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페디 
 
 
 페디는  홈에서  강력한 투수에 가까움  
 
페디의 시즌 평자는 정확하게 2.00 입니다 전체 180이닝 40자책점 기록
 
  
 홈에서는  1.14의 평자   , 그러나 원정은 2.66
 
페디는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경기수가 조금 더 많습니다 
 
 홈 12경기   79이닝  10자책점    ERA 1.14    피홈런4개
 
 원정 18경기   101이닝  30자책점   ERA 2.66   피홈런5개
 
 
18번의 원정에서  이중 KT원정은 2번이 있었음
 
 16번의 원전은 KT가 아닌 다른팀 이라는 얘기   
 
 페디가 원정에서 피홈런을 5개 맞았는데    이중 3개가   KT 입니다  
 
16번의 다른팀 원정에서 피홈런 2개를 맞았는데   
 
 
 
 KT제외 다른팀 원정에서  16경기    90이닝 동안  피홈런이  2개인데 
 
 KT원정에서는  2경기 11이닝 동안  피홈런이 3개라는 얘기입니다 
 
 
 페디는  이닝소화가 긴 선수가 아닙니다
 
 7이닝도 드물고  30경기에서 8이닝소화는 2번 밖에 없습니다.   키움과 롯데
 
거의 대부분  6이닝 정도    물론 시즌말 5경기 모두 6이닝 정도를 기록했는데
 
 어느정도 쉬었으니깐    조금 더 던질수 있을것 같지않느냐?
 
 라는 생각을 할수있겠지만   ,,,,,,,,,    
 
 
그게 쿠에바스 라는 선수는 그것을 하지만   페디는 안그렇습니다.
 
  이게 약간  정서의 차이 입니다. 
 
 
 이 경기는  후반에 무조건 KT 가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후반 접전으로 가면     NC 한테 가장 최선의 결과는   1점차승  입니다.
 
제 기준에 이 가능성도 적어요.
 
 KT는  1-2점 지고있더라도 이 경기를 뒤집을수 있지만
 
 NC는 5-6이닝 즈음에 뒤지고 있으면 이 경기를 못뒤집습니다 
 
  
  개인적으로 KT플핸은 꽁 이라고 봄.
 
 쿠에바스는 큰경기에 강하고   포스트시즌 몇경기 안되지만  져본적이 없고 
 
 커리어 내내 엔시랑 경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첫해에 4번인가 했고   그 이후로 몇년간 3경기가 안붙었습니다 
 
 커리어 총 7번       7번중  6번이 홈팀승리  였고    1번이 패배였는데 1점차 패배 
 
 그게  루친스키 였습니다.    
 
그리고 특이점이 하나있는데    7번의 경기중에서 4번이 1점차 였어요.
 
 쿠에바스가 나와서  2점차 이상으로 패배를 한건  1번밖에 없어요
 
 엔시원정에서 당시 루친스키 선발일때  엔시가 대승을 합니다 

   그 이후로는 없습니다.   서로 1점차 접전이 많았고   홈팀이 대부분 이겼고
 
KT역배자체가 나쁘진 않아요 ,   단폴이면 이것만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다른경기랑 엮으실거면  KT플핸은 편안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 경기는 제가 자신이 있습니다.  페디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올시즌에 몇번 안되지만   페디 반대 가서  져본적 없을겁니다.
   
 페디의 KBO 마지막 경기라 생각함
 
배트맨이 해외배당과 다르게 KT를 정배로 부여하면서 
 
 좀 어려웠는데   내린결론은   
 
 해외유저는 KT 1.5마핸승    /    배트맨유저는  KT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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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vs DB
 
 해당경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여러가지를 전체적으로 좀 살펴봤는데 
 
 일단 내린결론은     KT플핸승       서브는 KT역배승 
 
 
 
 컵대회에서   
 
 A조    케티 2-0  , 디비 1-1  , 상무 0-2 

 B조    장판 2-0 , 엘지 1-1 , 가스 0-2
 
 C조    스크 2-0 , 삼성1-1  , 소노 0-2
 
 D조   모비스 1-1 , 정관장 1-1
 
  
       
 이미 양팀은 컵대회에서 맞붙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시즌전에   디비를 상대한 팀이    케티   입니다
 
 상무도 있지만  설명생략 . 
 
 당시 대결에서 케티가 이겼습니다. 
 
 
 
 
 이때   참고로 연장가서 이겼는데  경기자체는 오버였져 
 
 케티가 역배로 이겼구요    당시에    동부의 승 마핸승 오버 모두 내렸고
 
 오늘의 상황과 매우 흡사합니다 
 
디비승을 보시던 분들은 오버로 가시는걸 차라리 추천드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티플핸승이 베스트.....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차이가 그렇게 심해보이진 않습니다.   
 
 케티역배나 플핸승이나 그 차이가 심한것 같지는 않다는 의미고 

 확률을 말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케티플이 베스트 ,  케티승도 좋아보이고
 
 언옵은 제가 썩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오버.
 
 
 
  -
 주력라인은    야구케티승에   농구케티플  <<<<<<
 
 고배당라인은   야구케티1.5마핸승에   농구케티역배승  <
 
 
 배당제한으로 농구를 플핸으로 올립니다.    야구언옵은 모르겠네요.
 
 일반배당이 1.7~1.8대에   마핸배당이 안봐도 2.7대 2.8대 정도일텐데 
 
제가 이런 고배당 마핸을 추천하는 경우는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