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국내경기 오후 2시

 
 디비 대 장판
  둘다 잘함  스크랑 더불어 KBL 3대장
  장판은 저번주 일요일에 홈1경기만 치룬상태이고 
  디비는 엊그제 엘지원정을 다녀왔다는점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의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6일만에 경기를 하는 장판과 2일만에 경기를 하는 디비라면
 제 기준에서는 상황적으로는 경기감각 유지에서 낫습니다
 시즌중반이후가 아닌 시즌초에는 체력보다는 경기감각이 더 중요하져
디비의 프랜차이즈 스타중에서 현감독인 김주성 제외하면 사실상
 윤호영이 넘버투 인데 그런 선수의 은퇴식이 있는날을 떠나서
 사실 요새 몇년간 이런건 안먹히는거 같긴합니다  <<<
 옛날에는 이런게 사실 잘먹혔는데 요새는 딱히 그런게 없다라는
 그것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디비쪽이 조금은 더 나은거 같긴합니다만
 배당에서 보듯 말 그대로 동전 던지기에 가깝고 
굳이 메인으로 배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비승
 
 
  
  
가스 대 엘지
 가스가 1패를 한것과 엘지가 3패를 한거는 질적으로 다르져
 누가봐도 엘지의 승리타이밍 같고  일반승은 들어오지 싶네요
 남농은 현재 3강 과  2약 정도가 보이는데  올시즌은 유독
 그런 편차가 심해보이는 시즌이고 이렇게 순위경쟁이 있을때는
 배터들 입장에서  배팅하기가 쉬운편에 속할듯 하네요
 크게 무리안하고 정석으로 접근하면 될듯 합니다
 엘지의 연패때문에 일반승 배당이 의외로 약간 높네요
 엘지승
 
 
 
 항공 대 손보
 이경기는 배변의 상황을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보고 들어가는게 좋긴한데
 사람들은 항공의 승  마핸승  그리고 오버    이렇게 많이들 가는것 같고
 매우 일반적인 배터들의 구매율 입니다 다만 조금 지나친 감은 있다
 개인적으로 항공의 저배당은 그렇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손보역시 지난경기에서 풀세트를 가는접전 
 처음에는 플핸이 더 나은선택 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차피 양팀은 서로가 서로를  셧아웃으로 제압할 능력은 못됩니다 
 3.5세트오버가 더 나은선택같긴합니다만   기준점이 좀 작기때문에 
 부담은 없을것 같네요  손보는 지더라도 세트를 버리는 팀이 아닙니다 
 기준점 1전후의 차이는 제 영역밖의 상황입니다
 남배오버 
 
 
 2시경기는 엘지에  남배오버가 제일 무난해보이네요 
 재미자체는 디비장판 경기가 재밌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