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KBO

 
 엔시 대 스크 
 
 이 경기에  배당 약간 부족한데   현건 하나 끼워서 갑니다 
 
 아시겠지만 웬만하면 이런배당  단폴 잘 안올립니다 
 
 1.9배 이하 단폴 잘안해요     +현건 끼워서 2배 만들어서 갑니다 

  
 배구 오늘 자신없음   배변을 좀 봐야되는데 
 
그 시간이 좀 부족해요   
 
 
 1.2차전은 엔시가 잡았고 당연히   결국  플옵은 엔시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3차전에서 사실상 여기서도 만약에  스크가 지면  정말로 답이 없는 상황이져
 
 시리즈를 2대1 과   3대0 은 차원이 다르니깐요
 
 
 시즌막판에 페디가 약간의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 제가 그렸던 그림이 약간 뭔가가 틀어졌습니다
 
  
 투수를 보면  태너가 용병이지만 그렇게 썩 믿을맨이 아니란것도 잘 아실겁니다 
 
오원석은 말할것도 없구요
 
 일단 1.2차전에    엔시는 누가 나왔져 ?  신민혁이랑 송명기가 나왔습니다 
 
 스크는 1.2차전에 누가 나왔져 ?   엘리아스랑 김광현이 나왔어요 
 
 신민혁과 송명기는 우완 입니다    엘리아스랑 김광현은 좌완이구요 
 
 
오늘 양팀의 선발은 좌완 태너 이고 ,   좌완 오원석 입니다
 
  
엔시는  1.2.3차전 모두 좌완선발을 상대합니다
 
 스크는 1.2차전에 우완을 상대하다가 오늘 처음 좌완을 상대하구요
 
  
 일반적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할때   좌좌좌 이런식으로 구성하지않습니다
 
 시리즈에서 타자들이 눈에 익기때문이져  

 
 그래서 몇몇팀들은   2선발급 이더라도 
 
 좌우좌 로 구성하기 위해서 3번째에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구에서   선발을 우우우  좌좌좌  이런식으로 구성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김광현이  부상으로 이닝을 길게 못끌어주면서  
 
 전체적으로 선발과 불펜의 운용 상황이 굉장히 어렵게 됐습니다
 
 어쩔수없이 지금 오원석이   나오는겁니다 .    
 
 
 이 경기는 기본적으로    엔시가 많이 유리합니다 
 
 앞전에 얘기한적 있지만   현재  창원에서는 사격대회 때문에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70446
 
 저번에  두산도   대구에  숙소를 잡아서 당일날
 
 대구에서 창원으로 이동을 했는데  
 
 오늘 스크도  창원에 숙소를 못잡아서  부산에서 숙소를 잡아서
 
 당일날 부산에서 창원으로  출발을 합니다    
 
 물론 이게  게임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겠지만
 
 현  스크의 입장에서는 이런것도 큽니다  
 
  현시점에서 동기부여는 누구나 다 있는겁니다      

 엔시가 동기부여가 떨어질것 같습니까?   근데 그런건 있을수 있습니다
 
 2승을 했기때문에  방심은 할수있어요   
 
 그러나   손아섭이 주장으로 있는 엔시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워크에식이 굉장히 좋은선수 이기때문에 후배들이 정신적으로
 
 나태해지지않고 본받는게 많습니다.  엔시가 만약에 플옵에서 잡으면
 
 제 생각에  한국시리즈 우승도 가능해요     
 
엔시는  플옵이 목적이 아닌팀입니다 , 한국시리즈 진출이 목적이 아닌팀이에요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적인 팀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빠르게 준플에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 이 경기  엔시가 잡습니다      
 
 데이터 다 무시하고 이 경기는 자신이 있습니다 
 
 이런말 자주 안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