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0 Union Berlin VS Napoli

 
 유니온 대 나폴리 

  
 아무래도 유니온이 근래에 컨디션 워낙 좋지못해서 
 
 나폴리를 많이 갈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유니온 베를린 에는   이탈리아 국대 주장 보누치가 있습니다
 
 유벤투스 레전드  이져
 

 세리아 클럽들을 보누치가 정통 합니다
 
이 경기의 가장 큰 변수는 이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유럽대항전은  조별예선에서  
 
 어떤놈들과 한팀이 되는가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곧 리그성적과도 연결 됩니다

 PSV 호벤이 랑스 원정을 갈때 이동거리가  218KM 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프랑스는 인접국가져
 
잘츠부르크가  인테르 원정을 가는데  394KM 입니다 
 
 
오늘 8경기중에서  가장 이동거리가 긴 경기가  세비야VS아스널 입니다
 
 1642KM 입니다.   양팀은 예전에 챔스에서 경기를 한 시즌이 있는데 모두 홈팀이 이겼습니다 
 
세비야의 감독이 바뀌고 레알과 무승부를 캤는데   아스널은 올시즌 2연속 무승이 없는팀이져 
 
 다음 홈경기가  리그하위팀 인것을 감안하면  현 일정에 집중을 해도 되는 상황 이긴 합니다  
 
 딱 여기까지는 가능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폴리가  유니온 베를린까지 원정을 가는 거리가  1295KM 입니다
 
나폴리도 그렇게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게 아닙니다 
 
 
 레알은 포루투갈 원정을 가져.  417KM 입니다.   
 
 스페인팀이 포루투갈 원정을 가는건 짧은편에 속하져
 
 다만 소시같은 경우는 레알 보다는 조금 더 멀져
 
   
나폴리하고  아스널은  기본적으로 이동 거리가 굉장히 긴편에 속합니다
 
 아스널의 도시인 런던에서 뉴캐슬까지가 500KM 조금 넘습니다
 
 런던에서 뉴캐슬 원정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힘든편에 속하는데  그게 500KM 입니다
 
물론 자국내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것과  국가대항전에서 비행기를 타는것은 다릅니다만
 
 왜 그렇게 돈이 미친듯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버스로 움직이겠습니까
 
얘네들이 연봉이 얼마고 주급이 얼마인 선수들인데 버스로 이동을 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스널 까지는 어찌어찌 들어올수도 있겠지만   나폴리는 어려울 겁니다.
 
 이탈리아 국대 주장이 있는 팀 입니다.    결과를 나중에 확인해봐야겠지만 
 
 오늘은 쉬운날 같은 느낌은 없네요 , 내일이 더 쉬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