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국내

 
   인삼의 거품이 빠지는건  3일 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손에 꼽는 경기는
 
 구인삼    신정관장  입니다.   
 
 편의상 인삼으로 언급해도 양해를 ...   
 

  
기름의 불안요소는  한혜진 의 수술로 인한 부재
  
그리고 용병의 기량   
 
배구에서 세터는 중요한 포지션 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을 해야할 부분은 분명 있음
 
 그러나  이것은 갑작스렇게 세터가 교체된 상황이 아님
 
충분히 어느정도 대응을 할수있는 물리적 시간이 있었음

 염혜선과 비교를 하더라도 당연히 세터는 인삼이 아무래도 낫습니다
 
 
용병의 기량부분   ,   지젤의 직전 리그가 그리스 리그 였는데
 
 그리스는 수준이 높은 리그가 아닙니다 
 
 이다영이 제일 처음으로 유럽으로 진출한게 그리스 리그였습니다
 
 거기서 바로 MVP 먹고 다음시즌에 루마니아로 이적
 
 그 다음시즌에 프랑스로 이적했습니다     
 
물론 중국.터키.이탈리아.폴란드. 등  여러리그를 경험한것은
 
 분명  나쁘지 않다라고 봄. 적응적인 부분에서도 .
 
 
모마를 거르고  지젤을 선택한것은
 
 차상현의 인터뷰에서 느낄수 있는데   
 
 지난시즌 봄배구를 탈락하며   여러가지 대대적인
 
 팀의 변화를 원했음
 
 
높이의 한계를 인정하고  단신 모마를 거르고 장신 지젤을 선택했고
 
 정대영을 영입   
 

 " 모마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나에게 변화가 필요했다  "
   
 이게 차상현이 한 멘트 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변수가 많은 시즌인데   
 
 첫번째는 아시아쿼터제    두번째는  공인구의 변경 입니다 
 
 기존에 여배는 스타볼을 사용했습니다    STAR  라고 새겨져 있는 공
 
 올시즌부터 미카사 로 변경 했습니다 
 
 약간의 특징은  묵직하다   .   서브가 잘먹힌다 .   
 
참고로 김연경 한테는  긍정적인 부분 일겁니다.
 
기본적으로 서브가 좋거나  신장이 큰 팀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중의 하나가   인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름 역시 마찬가지.
 
 
 세터가  미카사에 적응을 못하면   올시즌  말아먹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공이 기존과 다르니깐  세터가  XX랄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흥국 세터가 좀 그렇더군요. 
 
 
 
 인삼을 살펴보면    .....     
 
 일단 고희진이  아시아쿼터  용병을 직접 인도네시아로 건너가서
 
 살펴보고 영입을 잘한거 같습니다. 발품을 파는...
 
 참고로 고희진과 차상현 둘다 선수보는 눈은 있는 감독 입니다.   
 
 물론 매년 좋은 선수를 뽑을순 없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합니다. 
 

 트라이아웃에서 유일하게   레프트 자원을 뽑은  인삼 입니다 
 
 그 이유는 메가  ...    그친구 때문에.

 나머지 6개팀은 정상적으로 (?)  라이트 자원을 뽑았고
 
 아시아쿼터제를  보조형식으로 뽑았져.
 
인삼은 반대로 되어있어요.   지금  메인용병이 아니라
 
 아시아쿼터 용병이 활약을 하고있져. 
 
  

 
   경기를 나중에 다시 봤는데 ,,,, 어느정도 기본이상 하는건 맞는데 
 
 인삼의 상대가 기업은행 이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기업을 가볍게 이겼다고  해서    인삼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이 경기는 함정에 가까움.....   
 
 
 오늘   배터들은   전부   다     인삼에게  미쳐있어요.   정관장. 
 
 
 
 지난시즌  5위를 한 기름   , , , 
 
 차상현 감독과  강소휘 새주장  , 유서연 부주장 
 
 신구조화가 좋아보이는 기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수구성자체가 밸런스가 좋아요   
 
기업의 높이와  기름의 높이는 차원이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