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Samsung Bluefangs VS Korean Air Jumbos

 
 올시즌 남여배구에서 가장 눈에띄는 변화는 아시아쿼터제 입니다 
 
 사실... 남배도 그렇고 여배도 그렇고  
 
 맨날 그나물에 그밥수준 이라
 
 근 몇년동안 재미가 조금은 없었어요. 
 
 꼭 쌍둥이 자매를 두둔하기보다는   국대급  2명이 빠지고 나서
 
 국내 인재풀이 워낙 없다보니깐    .....   
 
 그와중에 팀은 강제적으로 지금 7팀인데     

 팀은 늘어났는데   선수는 빠지니깐 ......... 
 
 뭔가 팀같지 않은 팀들이 많습니다   두어팀 정도가 그러했져   
 
   
제 기준에는 ,,,,,,,,,,,,,,,,,     
 
 차라리 여배를  4팀이나 5팀으로 하는게 낫습니다  

 지금 7팀을 소화할 수준의 인재풀이 아닙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시아쿼터제   라는   제도가 생기면서 

 이제 좀 정상적인(?) 배구를 볼수있게 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반기는 입장 입니다 
 
 작년에   KBL 에  필리핀선수들이 오면서  남농이 굉장히 재밌어 졌져.
 
 그런의미에서  남배도 여배도  기대가 되는 시즌 입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용병이 많아지다보니   시간적으로 더 할애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아무튼 간에    배구가 좀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와중에 김연경이 1-2년후에 은퇴하면?   참 그것도 걱정 입니다 
 
 현 여배의  인기는   김연경이 사실상  멱살잡고 끌어올린 거져.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      오버와 언더는 맞추기가 좀 어렵습니다
 
 언옵은 배구에서   
 
 세트언옵이 있고   점수언옵이 있는데 
 
세트오버는 좀 수월하져.     대신 배당이 작습니다만 ......
 
 배구에서 가장 좋은건  3.5세트오버 정도 입니다   보통 1.4배 정도
 
젤 무난하고 확률도 높져.  배당대비 좋습니다. 
 
 굳이 언옵을 한다라면     세트언옵을 추천합니다.
 
 물론 해외동포 이민자 여러분들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이져   
 
참고로 스포노트는 전세계 배터들의 성지 입니다.   
 
 유럽에서도 , 미국에서도 , 중국에서도 , 일본에서도  즐겨찾는 곳이져.
 
 글로벌 하다..... 라는 얘기였고      
 
 
 배구는 .....  팀에 따라    버리는 세트가 있는팀이 있고
 
 아닌팀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사실 언옵이 어려워요.  
 
 
 어제는 남배가 언더였고    여배가 오버였는데
 
 오늘은 그냥 반대로 접근해봤습니다.     이유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