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KOVO

 
 인삼 대 기업
 
 올시즌에 이름이 약간 바뀐거 같고 현시점에서
  사실 정확한 경기력 분석은 불가능 합니다 
  용병의 영향이 아주 큰  국내스포츠 사정상 
  용병자체의 기량을 모르는데 어떻게 분석이 가능하겠습니까
  그 선수들의 기록이나 커리어를 살펴볼수 있지만
  상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이곳에 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KOVO 리그는  다른리그보다 복지가 좋은편이고 
  용병선수들이 선수생활 하기 좋은 리그는 맞지만    더군다나 
  근 몇년새는  대한민국의 입지가 높아져서  선호하는 부분도 없진않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여배가 2-3억 , 남배가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인데 
이정도 연봉은 평균적으로 볼때 그렇게 높은 리그는 아닙니다
 용병자체가 자국리그를 버리고 타국가에서 돈을 벌로 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의미에서 KOVO는 경쟁력이 좀 떨어집니다
 즉, 정상적인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는 용병들이 실제로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용병선수들의 적응적인 부분도 기량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시즌초 용병에 대한 예상만으로 경기를 분석하는건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새용병들은 최소 한두경기 정도는 지켜봐야 어느정도 가닥이 잡힐듯 하고 
 이 경기는 언더도 좋아보입니다.  이들의 상대전적은 대체적으로 언더가 많았져
 굳이 따지면 홈팀 인삼의  플핸이 나을듯 하네요
 여배플핸/언더 
 

  
 남배는 한전 대 손보 

 황택의가 상무에 입단하고 대신 황승빈을 데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정감은 아무래도 황택의가 나을수 있겠지만
  선수자체의 실링은 제 기준에 황승빈이 더 높습니다

 황승빈이 원래 항공에서 한선수 백업이었는데
 삼화로 가서 소년가장 놀이를 하며 기량을 키우고
 작년에 우카로 갔는데 뭐가 잘 안맞았던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황택의 군입대 대안으로
 손보에서  주전급 황승빈을 데려온거 같은데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고만고만 하지않나....생각됩니다
 양팀간에는  역대적으로 풀세트가 많았던 팀들 입니다
 
 남배는 플핸에 오버가 아닐런지 싶네요
 남배플핸/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