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세군다

 
 내일 새벽 1시반 에  2경기가 있는데
 
 둘다 같은시간대에  승승 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사실은 잘 없는데
 
 그래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배팅을 오래하면서 느낀점은  제 생각에 배팅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중  하나는    조합의 구성   입니다  

 
 너무 편향되게  리그를 구성하는것도
 
 같은 라인으로 하는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홈승도  적절하게 무승부도 적절하게 원정승도
 
 적절하게 정배도  적절하게  역배도  적절하게  마핸과 플핸 
 
 적절하게 오버와 언더 를 ....... 밸런스있게  적절하게 구성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이피엘에서  홈팀정배승리 2개를 고르는것 보다는 

 이피엘에서  홈팀정배 하나와  오버를 하나구성한다던지....아니면 플핸이라던지...
 
 아니면 이피엘  1경기와  분데스 1경기를 엮는다던지.....이런.
 
혹은  밤10시경기 2경기를 고를것이 아니라  밤10시 1경기와   새벽1시 1경기를 조합한다던지....등
 
이런식으로 조합에 대해서 깊은 고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때로는 저도 그렇긴 하지만  어떤 경우가 있냐면........
 
 경기가 10경기가 있다라고 치면   재수좋아서 8경기 정도를 맞춥니다.
 
 경기는 경기수대비 뭔가 잘맞춘거 같은데    이상하게 조합에서 뭔가 
 
 치명적인 실수가 있어서  최종적으로 결과가 안좋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아무튼  조합의 구성이  중요하다. 
 
  
 그런의미에서    새벽1시반에    세군다 리그에서 2경기를 
 
 모두 홈승으로 가는것에 대한 조합자체가 썩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저도 이게 안좋은 습관 아닌 습관이고 버릇인데 ..... 
 
 리그별로  엮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어찌됐건  그런관점에서는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둘다  홈승 같아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