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KBO &

 엘지 대 두산
 
 기본적으로 양팀은 구장을 같이사용하는 팀들 입니다 
  실질적으로 선수들끼리는 친할수있지만 
  어찌됐건 팬들은 그러지 아니합니다.
 
라이벌이 아니고 싶어도 어쩔수없이 양팀은
 라이벌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엘지나 두산이나 잠실더비에서 만큼은
최선의 모습을 보여줘야할 의무 아닌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제 대변하는것은  어제 경기만이 유일하게 1점차 접근승부였기때문이져
 다른팀들 경기는 시원하게 경기가 갈렸는데 이 경기만 1점차 접전
  
 엘지가 1위를 확정지었다 하더라도 설령 승패에 영향이 없더라도
 해당시리즈만큼은 어느정도 기본이상의 성적을 내주어야만 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력을 다해서 부상의 위험까지 감수하며 그러진 않겠지만
 적어도 경기를 버리는 일은 .............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엘지가 이번시즌  마지막 맞대결  두산전인데
 
 현재 15경기까지 10승 5패    입니다.     
 
 두산의 특징    (댓글에 남겨놓음)   을 감안하며 
 
 전반적으로 엘지가 이 경기를 잡지않을까 싶네요 
 
 일반승으로만 갑니다.  어제처럼 1-2점차 경기같긴 하네요  
 
 
 두번째     엔시 대 삼성
 
 
삼성은 현재 원정에서 4연속 언더중 입니다
 
 올시즌 5연속 언더는 없었져.   타이밍적으로는 사실 오버에 가깝습니다
 
 삼성은 기본적으로 오버가 많은팀 이었거든요
 
 이 경기는 삼성의 근래 언더행진과  기준점 9.5 라는 
 
 기준점의 수치때문에  언더에  75% 이상 몰린 경기입니다
 
 언더가 많이 나오는팀한테   언더의 기준점을 3경기중 
 
 가장 높게 책정하여  부여한 경기이져.
 
 이상하지 않습니까?   
 
 3경기중에서 6개팀중에서 가장 언더가 많이 나오는 팀한테
 
 
 한화롯데 는   7.5 를 주고 
 
 엘지두산 은   8.5  를 줬는데 
 
 엔시삼성 은  9.5 를 준겁니다   
 
  
 이 경기는 낚시라   봅니다.      그리고  언더에   75% 가 몰리는 현상
 
 배트맨의 완벽한 낚시성공    이라   봅니다.  
 
제가 언옵 잘 안올리는 편인데   이 경기는 느낌이 좋네요   
 
 
 주력 :   엘지승에  엔시오버   
 
하면    3.5배 전후 나올겁니다.   이거를 엔시 9.0 으로 낮춰서 3배 정도로 가보세요

 언옵에서 0.5 의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