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KBO 3연승 도전

 
 케티 대 두산 
 
 케티는 오늘 마지막 경기입니다
  이놈저놈 다 끌어다가 쓸수있는 상황이기도 하지요 
그런면에서 선수운용 면에서는 아무래도 자유롭습니다
 
 선발투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최승용이 최근 5경기  25이닝 5실점 인데   평균 5이닝에  평균1실점 정도면
 국내토종 선수치고는 A급 이상입니다. 최근 경기기록만 놓고보면요 
 어차피 국내토종한테 6-7이닝 이상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조이현은 시즌 총 33이닝 25자책점 인데   언급할 수준은 아닙니다
  
최승용이 좌완인데 케티가 좌완에 조금 약한면모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승리를 보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올시즌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홈/원정  시리즈가 약간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기존에   8경기 8경기 가 아니라
 7경기 + 9경기  이렇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번 경기가 1경기 마지막 이고    케티홈에서 시즌 맞대결 7번째 경기입니다
 
 근데 좀 이상한게 있어요   
 
 
 작년  아마 두번째 시리즈일텐데 
 
 07월 01일 부터   07월 03일 까지   시리즈에서   
 
확인 다 해보셔도 됩니다.   
 
 1일에   케티가  두산을     해외기준  1.6대 받고  11대7로  이깁니다
 
 2일에  케티가 1.7대 해외기준 정배 받고   8대3으로 이깁니다
 
 3일에   1.4대  받고  6대0  으로 이깁니다
 
 세경기 모두 케티가 정배를 받았고  모두 싹다  마핸을 했져
 
 
 그리고  그다음 시리즈에서  8월 31일에   1경기만 했는데
  아마 이때   취소 가 된 시리즈 같긴 합니다만 
 케티가 1.5대 받고   5대 2로 이깁니다
  
  이 시리즈가 한번만 했다는건   시리즈에서 일부 취소가 됐다는건데
 시즌말미에  2경기를 추가로 합니다 . 아마 취소된 시리즈를 이렇게 합니다 보통은

 일일히 다 찾아보면 상황파악이 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안찾아봤습니다 
 
 8월 31일에  케티가 1.5대를 받고  5대2로 이기구요 
 
 9월 27일에  케티가 1.6대를 받고  5대4로  1점차 꾸역승을 합니다 
 9월28일에 케티가  1.5대를 받고  8대0 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들의 시즌 맞대결은 끝납니다 
 

저번시즌 마지막 6경기는    6경기   6정배   5마핸  이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2번의 시리즈가 열렸고   
 
5월 19일 부터  21일까지    총 3경기
 
 19일에  케티가  1.8대 정배를 받고   6대1로 이깁니다    두산은 2배 정도였습니다 
 
20일에   2.2대 역배를 받았고    두산이  반대로 1.6대 정배를 받고  두산이  이번에는 6대0으로 이깁니다 
 
21일에는 다시 케티가  1.8대를 받았고   7대3 으로 이깁니다
 
 이들의 시리즈에서 모두 3번   정배가 나왔고  모두 대승을 했져   
 
 
 
 그리고  두번째 시리즈에서   
 
 6월 2일 부터  6월 4일까지    3경기 
 
두산이  1.6대를 받았고    10대1 로 이겨요
 
 다음날  케티가  1.8대를 받았고   13대3 으로 이기져
 
 막날에  케티가 1.7대를 받고  5대2 로 이깁니다
 
 
이렇게 올시즌 6경기가 치뤄졌고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
 
  
제가 지금 적은 기록들을 적으면
 
 저번시즌 마지막 6경기는  6경기 6정배 5마핸
 
 올시즌  6경기는   6경기 6정배 6마핸    입니다
 
 

 이 기간  케티가 10승 2패     이고      정배 12경기 12승 에   마핸 11승 입니다 
  
  오늘은 두산이  1.7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경기가    두산승이 아니라   정배승 이 나올거라 생각함.
 
 어차피 결과는 같은겁니다.    두산정배승 이져.
 
 그러나 접근의 시선이 두산을 보고 가는게 아니라  정배를 보고 간다는 의미 
 
 12경기 12정배 11마핸 이니깐 당연히 마핸가능성이 더 높다볼수는 있겠져
 
 이 부분은 알아서 하세요.  경기의 성질자체는 중요한 경기니깐 1점차 나올 가능성도
 
 분명 있습니다.     아! 그리고 
 
 
 두산  올시즌     화요일    16승  5패         원정 7승 1패    입니다     
 
 화요두산 의 부활이라 생각함. 
 
화요일 승률은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이것은 팀의 문화에 약간 영향이 있어요.   그리고 선수들의 스태미너 문제
 
 그리고 1차전 승률의 의미가 있져. 감독의 성향이나 스타일이 나오는겁니다
 
  
두산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승률이 높아요 
 
 1차전을 이기고 들어가면   당연히 위닝가능성이 높져  
 
 이승엽 감독은 1차전에 올인하는 타입 같습니다 .
 
물론 현시점은 정상적인 3차전 시리즈가 아니라서   그것을 액면그대로
 
 볼수는 없겠지만    화요일 두산    승률이  압도적 1위 인것은   팩트  입니다
 
 
 여러모로  저는 이 경기가 오늘의  1순위     경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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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기아 대 스크 
 
 일단 기아는 산술적으로 가능성으 남아있음
 
 만약에 스크나 엔시를 제칠려면  제 판단에는 엔시를 제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요 
 
 기아의 마지막 2경기가  엔시전 입니다    
 
분명 가능성은 낮은데   희망의 끈을 놓기에는 아직 포기하는건 사실 좀 그래요
 
 프로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져. 그리고 팬들의 입장에서도.   
 
 
 
파노니는 올시즌  SSG를 처음 상대합니다
 
 SSG 랑 LG 는 아직 한번도 상대를 안했습니다   
 
 
저번시즌 파노니가    당시 1위팀 SSG 를 상대로   2경기 13이닝 0실점 입니다 
 
 올시즌 김광현은  기아를 상대로  3경기    15이닝 11실점 이구요   
 

 두 선발투수는 모두 좌완 이에요
 
 동기부여 자체는   SSG는  3-4-5위 싸움이고  혹은 재수없으면 탈락
 
 기아는  5위를 가냐 마냐의 싸움 이기때문에    
 
  동기부여자체는   질 적으로  기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더 절실하져.
 
 
 둘다 최근 승률은 좋아요.   
 
 양팀은 올시즌  기아기준 7승 8패   인데   
 
 기아가  SSG를 이길때   7승은         6번의 2점차 이상 승리  와   1번의 1점차승리 
 
 SSG가 기아를 이길때는  8승           3번의 2점차 이상 승리 와    5번의 1점차승리      
 
 입니다     
 
 저는 양팀이   8승 8패로 동률을 이룰거라 기대하고 
 
 기아의 역마핸승  예상 합니다.       
 
 혹여나   SSG가    기아를 이기더라도   1점차 가능성 농후하다 봅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기아의 1.5플핸승이 베스트 구간이라 생각하고    
 
 
 
주력은     두산승에   기아플핸승을 가고 
 
 
 
 
 소액으로   두산마핸승에   기아역마핸승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