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KBO

 
 엔시 대 스크 
 
 엔시는 앞전인가   스크에서 마지막 경기
  딸기나올때  5연패에서  6연패로 갈때   그때  제가 아마 그런얘기를 했습니다
  시즌 5연패가 이번이 3번째 인데   앞전 5연패는 모두 승리를 했고
  엔시가 시즌 6연패가 없는팀이다 
  그래서  타이밍상 간다.   그런데 그날 패배를 했습니다 시즌 첫 6연패를 한거져 

 반대로 스크는  그날 6연승을 했습니다
 스크의 올시즌 최다연승은 시즌초에 6연승 한번 ,  그리고 5연승 한번 있었는데
그날 이기면서  6연승 2번 , 5연승 1번 이렇게 달성한거져. 
 
한마디로 어느정도  엔시는 승리의 타이밍이  ,   스크는 패배의 타이밍이 도래했었다
 라고 볼수도 있었을겁니다. 
 
 그와중에 어제 엔시가 마침내 승리를 했고 , 스크가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또 엔시가 1.4-1.5배 정도의 정배였고
 
 사실 엔시가 이긴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럼 여기서   엔시가 연승을 이어가느냐
 
 아니면 어제까지 연승을 하다 갑자기 연승이 끊긴 스크 연패를 하지않고
 바로 다시 제정상 모드로 가느냐    인데    
   
 이런 경우는 흐름대로 갑니다.   엔시가 스크홈에서 3연패 스윕을 당했듯이
 엔시 역시 바로 스윕으로 될것...이라 생각함
 
 엔시승
 
 
 
 
 
두번째 기아 대 삼성
 
 남의집 잔치에 고춧가루를 심하게 뿌린 기아의 홈경기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  기아
 
 토종대용병 이지만 무늬만 용병이기때문에
 사실상  선발투수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볼수는 없을겁니다
 
 와이드너가 생각보다 기록들이 별로 안좋네요
 그러나  기아에게 만큼은 저승사자 수준
 
 18이닝 4자책점 이네요.   팀은 모두 승리를
 
윤영철이 매번 나왔는데  이번이  3번째 맞대결 입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제가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투수대투수 의 매치업에서 3연승이 어렵다
 라고 보기때문이져.
 
그러나  이 경우는 순리대로 보겠습니다  

 삼성승      /      마핸승은 소신것    
  
 
 경기의 특성상    1점차 경기들은 아무래도 중요한 경기에서
 그냥 별게 아닌 경기들은  2점차 이상이 더 높다라고 봅니다. 평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