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KBO

 
 KT  VS  SAMSUNG
 
 얼마전에 화요일에  제가  두산마핸을 축으로 잡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두산이 화요일 승률이 좋네 어쩌네  했던 코멘트도 기억나네요 
  
사실 두산의 화요일 승률이 좋았다는것 자체가  그날의 승리를 장담하는건 아니지만 

 어찌됐건 제가 제시하는 기록들은 팩트가 맞습니다 
 
  
그날 그 경기는 사실 의심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KBO 에서는 똥배들도
 
 자주 부러지기때문에 사실 그렇게 놀라운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분이 찜찜한건 부인할수 없져
 
 
웬만하면 그런 저배당류를 거르는 편인데 이유는 의외로 그런경기들이 1점차 승리가 많았던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을 선택한것은
 
 당시 양팀의 맞대결 결과들이  1점차 접전은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하였기때문에
 
 여러가지 정황상  이기면 = 마핸 이다....라는 결론을 내었고  결과적으로  두산마핸승을 선택하였습니다
  
배당자체가 1.7 전후였으니깐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었으니깐요.
 
 
  
 
그리고 나서  오늘 제가 그날 제가  경기를  복기를 좀 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서 해답(?)을 찾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솔직하게 제 생각이 맞는건지 아닌지는 저도 아직은 모릅니다
 
 다만 , 가능성이 분명 높은것은 맞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제 판단에 이 경기가 오늘의  함정     입니다.     


 
 
 LG VS KIA
 
 오늘의 메인은   삼성   입니다 
 
 삼성 역배 자체만 가셔도 됩니다      
 
 왜 그렇냐면   괜히 삼성역배를 맞췄는데   엘지똥배도  연타로 부러지면?
 
 참 이것만큼 기분 더러운것도 없기때문이져.
 
엘지는 선택것 하십시오    산술적으로 기아가   NC , SSG 와  4게임차 이기때문에
 
 각팀당 8-9경기가 남은시점에서   기아가 남은 경기를 다 이기고   NC나 SSG 가  
 
 남은 경기에서 거의 다 지면  가능은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탈락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기적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적이라 부르져. 
 
기적같은 0.1% 의 확률때문에 배팅을 하는건 무모합니다     
 
 
엘지도 기아도 순위에 대한 그런것은 없다
 
 엘지는 오늘 잔칫날 인데    기아가  열받아서  고춧가루 뿌릴수도 있긴합니다만
 
........그냥 엘지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데려가셔도 되고 제외하셔도 됩니다
 
   
메인 : 삼성쌩역배 + 엘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