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UCL & MLB

 
 UCL  AT마드리드 VS 폐예노르트 
 

 
 폐에노르트의  멕시코 초신성  산티아고 히메네스  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나이는 20대초반이고 제 생각에 2-3년 안에 EPL 입성할 가능성 높습니다 
 
일단 이 친구는 아버지가 아르헨티나 국적인데 
 
 멕시코로 귀화를 해서 국가대표를 잠시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이중국적을 갖게되었는데   결국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국가대표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멕시코 국가대표를 선택한  히메네스  입니다 

 폐예노르트가 최근에 대승이 굉장히 많은데  이 친구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왜냐면  현재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시는  7라운드가 끝났는데   
 
 
 
 올시즌 첫경기를 제외하고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6-1   , 5-1 , 4-0 , 3-1    연속 대승리에
 
 대부분의 득점을 담당하고 있져
 
 
 
 
 그래서  현재   7경기가 끝난시점에서  10골 으로    에레디비시   득점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리그레벨이 양학하기 좋은 환경이기는 하지만  7경기 10골 이라는것은
 
 22살 이라는 나이에  그렇게  쉬운건 아닐겁니다   
 
 
 
 
 저번시즌  21살에  폐예노르트 에 입단하여    한시즌 15골을 넣었던 선수가
 
 현재  7경기 10골 을 기록중입니다 
 
 저번시즌은 폐에노르트가  챔스가 아닌 유로파 였는데    여기서 9경기 5골을 기록하져   
 
저번시즌 보다는 분명 한층 스텦업 한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폐예노르트의 득점분포를 살펴보면 ...  
 
 히메네즈의  득점비중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이상적인 분포는 사실 아닙니다.    확실한 주포가 있는건 좋은것 이지만
 
 주포 혼자서만  득점의 대부분을 한다는건 그렇게 좋은건 아닐겁니다 
 
 케인과 손흥민 시절 같은 케이스가 사실 굉장히 이상적인 방향이져 
 
 
 
 현상황에서 오늘  히메네즈가  징계로  결장을 합니다  
  
 이것이 오늘 경기의 가장 큰 이슈 이고 제 생각에 히메네스가 설령 있었다고 하더라도
 
꼬마 원정에서 이변을 내는건 어려워 보이지만    축구는 무승부가 있기때문에
 
 무승부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겠지만   
 
 제 기준에는    꼬마승 80% 이상   무승부 20% 미만   입니다
 

 
 이런 비교가 사실 무의미 할수도 있겠지만   현시점  에레디비시에서
 
 가장 폼이 좋은팀은  호벤 , 알퀴 , 트벤테    그리고 폐예까지......로 볼수있을겁니다 
 
 호벤은 굉장히 좋네요.     그런데 어제 홈에서 세비야랑 무승부를 거두었져 
 
 
 

 
 
 라리가에서  현재   레알이 가장 기록이 좋고  그다음  바르샤  그리고 지로나(?)
 
 지로나는 왜 저런지 모르겠으나   어차피 시즌 끝나는 시점이 되면  7-8 위 정도 할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꼬마가  폼이 좋져. 
 
참고로  저  레알의 1패가  꼬마에게 당한겁니다.  
 
 어제 레알이 나폴리 원정에서 역전승을 했습니다 .
  
  세비야는  현재 폼이 좋다고 볼수 없을겁니다     2승 1무 4패  져    
 
 
 
객관적으로  세비야 보다는 현시점에서 꼬마가  폼이 더 좋고  반급이상은 수준이 높은 팀 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시점에서   폐예노르트 와 호벤은    동급내지    폐예가 약간 밀리는 수준으로 볼수있을겁니다
 
그런 호벤을 상대로 세비야가  원정에서 무를 캤습니다
 
 세비야 보다   폼이 좋은 꼬마가 오늘은 홈 경기 입니다   
 
이런 짱깨식 계산이 사실은 크게 의미가 없는건 알고있지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겁니다 
 
 그런와중에 ...    폐에노르트의 핵심  히메네스가 결장을 하져.
 
  그래서 저는 이 경기가 꼬마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간  UCL  에서     홈팀의  배당이  1.5대를 형성하고 
 
 + 핸디배당이  2.5대를 받았을때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9승 1무 0패        핸디는 승리시    6마핸   3핸무   네요.
 
 
 
 
 
 
 
 지난 10년간   UCL 에서 홈팀의 배당이   1.5대를 형성하고    
 
 언더의 배당이    1.8대를 유지했을때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사례가 많이는 없네요 
 
5승 0무 0패     언옵은  2언더 3오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게임과 데이터    그리고    배당적 메리트  3박자가 충족하는 케이스 이긴 합니다 
 
 다만 좀 걸리는게  제가 꼬마라는 팀 자체를 본래 배팅을 잘 안하는편이고 
 
경기 시간대가  앞경기 라는게 조금 걸립니다 .     그리고    위의 사례가  너무 완벽한 부분?
 
적당히 좋아야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좋으니깐 약간 뭔가 좀 그러한...? 
 
그러나 위의 사실을 알고  배팅을 안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금전적인 부분을 어떻게 조절할지 그것이 고민입니다
 

 
 
 
 
 
 MLB  미네소타   VS  토론토  
 
 
어제 1차전  4경기 중에서 제가 약간 놀랬던 부분은  밀워키 경기였습니다. 
 
 패배도 약간 그렇고    막판에 극적오버 난것도 좀 그렇네요. 결과적으로.. 
 
 사실 좀 비하인드가 있긴한데   그 얘긴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분위기상  1차전을 잡은팀이 당연히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져 
 
 문제는 2차전에서 마무리를 지으느냐    아니면 3차전까지 가는 그림을 그리느냐 입니다
 
 동기부여?   없는팀 없습니다.   모든팀들 이판사판 공사판 모드 입니다 
 
선발투수?  다 잘하고  어떤 상황이 초래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이놈저놈 다 나옵니다
 
 
 
 해당 3경기는 배당이 비슷해보이지만   다릅니다 
 
  모두 다  1.5대 배당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텍사는  토론토와 마앰처럼 2.0대가 아닌
 
 2.1대 역배를 형성하고 있져. 이것부터가 다른겁니다 
 
 마핸배당이   템파랑 미네는 2.1대 이지만   필라는 2.2대 이져  , 다른겁니다 
 
 언옵의 기준점이 모두 7.5 이지만    그리고 모두  오버가 정배당 이지만 
 

 템파경기는 오버가 1.6대   필라도 1.6대 이지만  언더의 배당대가 또 다르져
 
 미네경기는 배당자체가  1.7대  구요   
 
 
  3경기가 배당이 정배당 만 놓고보면  비슷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는 3경기는 전부 전혀 다릅니다     
 
 
 이 경기는  데이터적으로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미네소타가 올라간다....라고 어느정도 결정한 부분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어제   토플언을 얘기하면서  제가  무료팁에서 결국에 토플을 제외하고  언더만 올렸는데 
 
마음적으로 뭔가 계속 안내켜서 그런겁니다.  미네소타 가자니 좀 그렇고
 
 분명 토론토 사이드는 아닌데  정말로 1점차만 보고  플핸을 들어가자니 그것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   어제 미네소타의 승리가  어떤의미에서는 타이밍 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진정한 배터들 이라면 말이져.  저는 아직 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데이터를 나열해드리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MLB 에서   홈팀 배당이   1.5대 를 형성하고  + 7.5기준점 에서   언더배당이  1.7대를 유지할때 
 
 올시즌  MLB 에서는  14승 2패  입니다    
 

 
 주력 :   01시 45분   AT마드리드 +  05시 38분  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