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 MLB

 
  필라 대 디트 

  MLB 혹은 KBO , NPB 에는 혹은 타종목 에는
  언더팀이 있고 , 오버팀이 있습니다 

 MLB 는  오버리그도 언더리그도 아닙니다
 굳이따지면 언더가 50.2% 로 약간 더 많긴 하지만
 사실상 반반 이라 볼수있져 
 
 NPB 역시  언더가 51.6% 이지만
 언더리그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KBO 역시 언더가 53.8% 이지만
 이정도의 범주를 언더가 지나치게 많다라고 볼수는 없져
 
 공교롭게도 세리그는 모두 오버보다 언더가 약간은 더 많습니다 
 
 필라역시 오버보다는 언더가 약간은 더 많지만
  사실상  55대45 , 45대55  범주내에서 언더와 오버의 차이가 있다라면
오버팀이라 말할수도 언더팀이라 말할수도 없는겁니다
 
  
 오버팀은  최소 60대40 정도의 비율 이상의 차이
 언더팀도 최소 60대40 정도의 비율 이상의 차이 
 
 정도를 나타내줘야 오버팀이라.....언더팀이라 말할수 있져 
 
그런의미에서 필라도 캔자는 ... 언더팀도 오버팀도 아닙니다
 그냥 약간 오버가 많거나 약간 언더가 많은 정도 수준의 평범한 수치를 보여주는 팀
 
 어떤 결과가 나와도 크게 이상하지가 않다.....정도
 
 
 필라의 아론 놀라......... 
 
 그가 등판했을때 오버가 많습니다.
 
 캔자의 웬츠....... 그가 등판했을때 역시 오버가 많습니다
 특히 밤경기에서 5경기 4오버 
 
 
  디트는 1차전에 오버가 많은팀 입니다 
 
 특히 패배를 한뒤의 1차전은 9경기 7오버 이기도 합니다
 
 특히 디트가 속한 아메리칸 리그가 아닌    필라같은 내셔널리그 팀들과 오버가 많습니다 
 
세상에 100% 는 없습니다
 
 그저 배당대비 어느정도 확률 이상이상   도전가치가 있다라고 생각........
 
 제 판단에 이 경기는  오버확률 75%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마앰 대 캔자 
 
 고민을 많이 한 경기입니다.......
 
  왜냐면..... 마앰이라는 팀은 오버를 가는팀이 아닙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한 경기입니다 
 
 
 
 마앰구장은 언더구장 입니다.........
 
 MLB 에서 손에꼽는 TOP3 안에 드는 언더구장 입니다
 
 정확하게는 저득점 구장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언더보다는  오버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빠른퇴근........  및 여러가지
 
 
 10경기가 있으면 8경기 이상은 보통 오버수치가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언더의 수치가 지나칠 정도로 높다라면.......
 
 
그것은 흡사  역배에 과하게 몰린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마앰도 언더팀이고 캔자도 언더팀 입니다   
 
둘이 만나면.....언더의 가능성이 분명 높아야 할텐데......
 
 문제는.....언더팀 끼리 붙으면 이상하게 오버가 나는 현실....
 
 저도 이해는 못하겠습니다.
 
 
 데이터적으로 혹은 통계적으로 접근하면...........
 
 사실 정답은 언더인데......현실은 오버입니다.
 

 언더팀 대 언더팀이 붙으니깐
 
 많은사람들이  언더를  69%  가는 이 상황.......
 
 
 저는 이 상황자체가 함정이라 봅니다.

 나름 고민을 많이 한 경기입니다.
 
 찝찝하면 그냥 피하면 되는데.......
 
 이 경기는 반대로 꺽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