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MIA Heat VS NY Knicks

  마앰 대 뉴욕
 
 플옵은 조금 다른거 같긴하네요
 사실 제가 근래에 업무에 지쳐서 
 글이 생략된 적이 많았지만
 NBA는 실질적으로 제 기억에 
 3-4번의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1번 정도는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나머지 두어번은 아마 안올렸던것 같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마앰은 홈승률이 굉장히 높은팀 입니다 
원래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특히 같은컨퍼런스 팀들에게는 더더욱 그러했져.
 올시즌 기록을 떠나서 하는 얘기입니다.
 
 
 시즌 마이애미 특징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마앰은 배팅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팀이었는데
 이것은 흡사 .....국야에서 키움과 비슷합니다.
 역귀짓을 하는 대명사의 팀이 마앰....
 
 강팀에게 강하고 , 약팀에게 약하다....
 이길것 같을때 지고 , 질것 같을때 이긴다.
 
 
 그래서 마앰이  대승을 한후에 또는 승리를 한후에
 마앰은.......거의 대부분 핸디를 잃어 버렸습니다. 
 
 역배받고 이겼는데 , 이기고나서 갑자기 마핸받고 진다....
 
이짓거리를 시즌내내 무한반복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시즌 중반이후 ...제가 마앰이 대승을 한후에
 마앰반대를 올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마앰은  30개팀중에서
  1점....2점....3점차.......경기가  제일 많았던 팀 입니다

 시즌 82경기중에서   총 22번 있었져.
 느바에서 가장 접전 경기가 많았던 팀이 마앰이다.....

 참고로 두번째로 많았던팀은.......댈러스 입니다 20번 입니다  
 
밀워키는 반대로 접전경기가 시즌 82경기중  7번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앰은......마핸을 가는팀이 아닙니다.
 마핸 3.5  4.5   5.5 받고  1점차 2점차 3점차 이렇게 이기는 경우가 많져
 
 
그런데 플옵에서는...... 이런것들이 무색할 정도로 시원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네요

 홈에서  핸디 승률 28위가  마앰 이었습니다
 참고로 30위가  댈러스 였져.
  
항상 이기더라도   
 작은 점수차 로 이기던팀이 동부의 마앰과 서부의 댈러스 였습니다  
 
 
 
 느바는 보통 홈빨이 있는데......  
 
 30개팀중에서  홈승보다  원정승이 많았던 팀이 총 3팀 이 있었습니다.
 
 그 팀은   새크 ......뉴욕......그리고 샬럿 입니다 .
 
 뉴욕은 원정에서 역배를 받고  승률 50%가 넘는  유일한팀 이었기도 합니다
 
 시즌초중반 까지만 해도 뉴욕은 원정에서 역배를 자주 받았고
 
 특히 핸디....플핸이 잘 들어왔던 팀이었기도 합니다    
 
 그 이하는 그냥 생략할게요.  이제 자야할시간.........
 
 ........를 감안했을때  뉴욕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