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MLB

 
 피츠 대 토롱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혹은 상황에 따라서
 
 안전하게 플핸을 고집할때가 있고
 그냥 과감하게 생역배로 도전할때가 있습니다

 어찌됐건 방향이 이러할뿐...
 금액이 크신 분들은 스스로 알아서 플핸으로 처리를 하시길 바라며...
 
 MLB는 현재 알동부가 대세입니다
 알동부 미만 잡이져.
 
그 중심에는 템파가 있습니다
 물론 성적을 떠나더라도 네임벨류만으로도
 MLB는  늘서부의 다저스
 그리고 알동부의 양키.보스턴 이라는 초S급 이름값을
 지닌팀들이 있는곳이져.

 제가 1차전인가.....  2.3차전에 템파를 올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는 1차전에 템파승을 걸고
 2.3차전에 템파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제 양키역배의 향기가 짙었지만
 굳이...?   현 템파의 반대를.....?
 
 꼴랑 2배를 먹기위해서    열에 아홉 이기는 팀의 반대를?
갈 필요가 없었기떄문에.....양키를 가지않은겁니다.  
 
 한마디로 쫄린다는 얘기입니다.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애시당초 이 시리즈가 앞서 언급한적 있지만
 양키가 최소1승 은 물론이고  위닝을 가져갈수 있다......
 라고도 초안을 잡아놓은 시리즈 입니다
 
근데 제가 한가지를 착각 했습니다.
 
 3차전에......콜이 나오면서   템파가 역배가 된다는....
 생각을 미쳐 하지못했었습니다.
 
템파역배? 못참습니다.   플핸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2.3차전  세번 모두  1점차 나올 시리즈는 아닌거 같습니다
 양키의 마핸     또는   템파역배로 갈리는 3차전이라 생각 
  
어제..... 소니그레이가 나오는 미네를 꺽으러 갈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고민.
 
 뭐 하나....클블이 나은게 없는데.......
 미네가 표면적으로 너무 좋았기때문이져.
 
기록을 보는 순간.... 제가 흔들렸습니다.
 
 저의 어떤....촉은.....클블 인데......
 기록은 미네 니깐.......선발투수 기록때문에 쫄아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이 경기가 그런 경기입니다.

 소니 그레이....기록 너무 좋아서 일부러 꺽으러 들어간겁니다.
4월의 투수......   알리그........후보가  그레이랑 콜 입니다.
 어제 그레이 삐걱 거렸져.....오늘 콜 차례라고 생각
 지만초이가 없는게 아쉽군요..... 
 
 
 
 피츠 대 토롱
 
 기쿠치....... 성적에 비해 승수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팀  입니다.   
 
 홈구장의 토론토는 달라요.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있습니다
 
 원정팀이 국경을 넘어서 오는 과정자체도
 그렇지 좋지는 못하져.

 토론토는 전통적으로 홈에서 승률이 좋을수밖에 없는팀입니다
 
 올시즌도 홈 9승 3패 인데.....
 원정은  어제부로 11승 11패로 승률 5할 간신히 맞춰놨습니다 
 
 홈에서 4번 경기를 하면 3번 이기는 토론토가
 원정에서 4번 경기를 하면 2번 이기는게 토론토 입니다 
 
근데 어제부로 시리즈의 1-2차전 모두 이겨버렸져.
오늘 경기가 토론토의 홈구장이면
 
 기세를 따라서....... 그냥 쭉 밀고 나갈수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원정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변화가 있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하고.......
피츠 플핸이 조금 더 나아보이긴 하는데.....
 
 그냥 심플하고 클래식하게 접근했습니다

 
 피츠 & 템파
 
 
 
 
 번외.......워싱턴플핸....... 샌디역배........  느바 필라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