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Hamburg VS Paderborn U/O

 
 파더보른은 원정에서 올시즌 총 15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파더 뿐만이 아닌 다른팀들도 거의 대부분은 그렇게 경기를 치뤘겠져
 
파더가 원정에서 4골을 넘은 경기는 총 3경기 입니다
 3골이하 경기는 총 12경기져
 
오늘 기준점은 아무래도 함부르크가 홈에서 골이 많이 나는팀 이다보니
 기준점 자체가 3.5로 잡혔는데
 
 축구는..............................................................
 
 예전부터 얘기했던 내용이지만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서 
골 자체가 많이 나는 종목이 아닙니다
 
 축구가 점수가 많이 나나요? 아니면 농구가 점수가 많이 나나요?
 농구가 압도적으로 점수가 많이 나져. 
 
 축구보다 배구가 점수가 더 높습니다
 축구보다 야구가 점수가 더 높져
 
 축구는 ....... 점수가 많이 나는 종목이 아닙니다.
 
그래서 축구는 마핸이라는 것 자체가 핸디캡이 큰 종목 입니다
 제가 축구에서 마핸을 꺼려하는 이유이기도 하져
  
골 자체가 평균 2골이냐 , 3골이냐 를 놓고 보통 2.5기준점에서
 언옵의 갈림길인데  1.5마핸이면 2골차 이상 승리를 해야 한다는것
 
축구는 절대 마핸이 유리한 종목이 아닙니다
  
농구에서의 1.5마핸과 혹은 2.5마핸 그리고 3.5마핸 보다
 축구에서의 1.5마핸이 더 어려운 겁니다
 
농구는 총 160점에서 230점이 나는 종목이고
 축구는 1골 에서  5골 나는 종목 입니다.
말이 5골이지 , 5골이 나오는 경기는 있지만
 전체경기수로 볼때 4-5골 나오는 경기보다 2-3골 나오는 경기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1.5마핸의 무게감 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져
 
 
 
 
 
  2.5기준점과 3.5기준점은 다릅니다
   
 2.5기준점에서 파더의 원정 언오버는   오버가 9번 , 언더가 6번으로
 언더보다는 오버의 비율이 약 1.5배 더 많지만
 
 

 
 
 3.5기준점에서의 파더의 원정 언오버는    오버 보다   언더가  4배 더 많은겁니다
 
이 경기가 설령 오버가 나온다 한들......
 
파더보른의 원정 3.5기준점 에서의  언오버 갈림길에서
 
 오버를 선택하는건 그렇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겁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이 경기가 오버가 나오든 언더가 나오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오버가 나올수도 있는겁니다.   
 
 
 
 
 
 원정 그라나다가  2.5기준점   19경기에서  4오버 15언더 네요
 그냥 단순하게 선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