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Anyang KGC VS Seoul Knights

 
 인삼 대 스크 
 
 1차전에 스크가 이기고
 
 2-3차전에 인삼이 이기면서  시리즈를 2-1로 만들었는데
 
 4-5차전에 스크가 다시 연승을 하면서  시리즈 3-2 우위를 가져가고 있네요 보니깐
 
 그러면 6차전이 오늘 스크가 이기면   우승 하는것이고 
 
 오늘 인삼이 이기면  3-3 으로   마지막 7차전을 슥의 홈에서 치뤄지게 되는데
 
 시리즈 자체는 굉장히 재미가 있는 모양새네요 
 
 
근데 한가지 명심해야 하는데..... 

 
 이 경기는 기본적으로 타이밍상으로 인삼의 승리를 예상할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인삼의 승리 자체 확률도   높지않고    전 50%가 안된다...라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승패를 가자면........ 슥의 3.5플핸 또는 역배가
 
 확률도 더 높고 배당도 더 높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슥의 플핸 또는  역배승을 가지않는 이유는
 
이 경기는 언더를 가면  들어오는 경기라서   승패로 접근하지 않는겁니다.
 
 
 잘 들으십시오......
 
 플레이오프는   기본적으로    언더 사이드 입니다
 
 농구는 실내 스포츠 지만   습도의 영향을 받는 종목 입니다 
 
농구는 당연히 우천취소라는게 없지만 비가 오는날의 농구는 언더 입니다 
 
코트자체가 빡빡한 감이 있기때문에.....
 
 그래서 비오는날 농구는 발목이 꺽이는 부상이 많은 날 이기도 합니다. 
 
   야구가 ......  키움처럼 돔구장은   비가 오는날에도 경기를 하지만
 
 이것이 온전하게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돔구장의 시스템이 그렇게 구장안의 습도까지 완벽하게 제어를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에요
 
 야구는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으면  투수가 유리합니다.   그립감이 좋아지고 공의 회전이 잘먹히져.
 
 
이 경기는 다시 얘기하지만........  언더가 매우 유력합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어려운 난이도의 경기가 아닙니다.
 
  
 
 오세근 선수의 자녀가 오늘 어린이 날에 시구만 하지않았더라도 

 오늘 단통 슥역언 을 올리고 싶었으나.....     이 부분 때문에  언더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