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 NPB

 

 
 현재 NPB 를 대표하는 투수는  오릭스의 야마모토 입니다 
 조만간 내년혹은 내후년에 아마 MLB로 진출할텐데 
 
 이게 야마모토의 데뷔시즌 이래 년도별 성적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야마모토가 현재 7년차 인데 
 1년차는 의미가 없고  2년차에는 홀드 갯수가 상당히 많져
 이때만 해도 불펜에서 활약을 하다가 3년차에서 
 선발로 전향을 한뒤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총 20경기 143이닝  정도를 소화했고 시즌8승을 거두었져
 당시 오릭스의 팀레벨을 감안했을때 단순히 승수만으로
 평가를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본래 투수는 승수로 판단을 하는게 가장 어리석은 짓이기도 하져

3년차 선발  ERA 가  1.95 입니다. 
 물론 투수를 ERA로만 또 평가를 하는것도 무리가 있습니다만..... 
 
그런 야마모토가 우리가 아는 S급 선발투수가 된건  2021년 5년차 때 입니다.
 이때 완벽하게 야마모토는 각성을 하고 사와무라상을 받게 되져.
  
 
 
 사와무라상은 단순하게 승수가 많다고 해서 평자가 낮다고 해서 주는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때로는 수상자가 없는 시즌도 존재합니다.
 
 현재 일야의 1선발이 누구냐?   당연히 최근 2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야마모토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지목되는 선수가 우리가 아는  지바의 17번  사사키 로키 입니다.
 
 한화의 미래 에이스 , 문동주가 얼마전 전광판 160KM 가 넘었는데...
 사사키등번호 의미는 구단에서 170KM 를 던지라는 의미로 17번을 부여한겁니다.

 어떤 세대라는게 있으면 국야는   류현진....김광현.....양현종.....에서
 이제는 안우진......그리고 문동주.....그외 몇몇 선수들이 있지만 
 
 일야의 새로운 미래는 사사키........그리고 주니치의 히로토 
 오늘 상대편 투수인 스미다...... 기타 등등 몇몇이 있지만..........
 
사사키 다음으로 사와무라상 기대치를 받고 있는 선수가 바로
 오릭스 야마모토의 후계자로 칭송받는    야마시타  입니다.
 
 
 
 3년차 지만    시범경기때 워낙 강력한 퍼포먼서를 보여줘서
 전년도 일본시리즈 챔피언인 오릭스의 개막전 선발을 맡은   오늘  오릭스 투수 야마시타...... 
  일야에서 개막전 선발을 맡긴다는 것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데
 
우리나라 속담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경기는 그냥 투수 하나만 보고 들어가도 되는 경기 입니다.
 
 표본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시범경기때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을 놓고볼때
 최소 특A급의 재목이 보이는 기록이고 야마모토 3년차 때 폼 보다 좋아보입니다.
 
 다른생각하지말고 야마모토 후계라 라고 생각하심 되세요
 일야 제1의 정배 유력한 경기라 생각
 
 오릭스승
 
 

  
 니혼 대 라쿠 

 일야는 저격선발 이라는게 있습니다.
 특정 선발투수가  특정 팀에게 비이상적으로 잘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경우 의외로 굉장히 오래갑니다....
 3년.....5년......10번......15번.....을 만나도   승률이 80% 이상씩 나옵니다.
 
 일부러 그렇게 로테를 약간 조정하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그리고 야구에서 불문율 같은게 있는데.....
 
 특정 선발투수가    특정팀을 상대로 3번.....5번.....10번은 질수있지만......
 
특정 선발투수 VS 특정 선발투수  의 대결구도에서 
 
3번 모두 패배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것이 오늘 니혼햄의 사토 VS 라쿠텐의 다나카   의 대결구도 입니다 
 
 
 3월 30일    개막전에서   ( 단독 )    패배
 
그리고 3주뒤에   4월 21일    라쿠텐 원정에서   패배

 그리고 또다시 2주뒤 인 오늘      홈에서   다나카가 등판하는 라쿠텐을  상대합니다 .
 
 3번은 없다.....라고 봅니다.
 
 니혼햄의 3대장이   이토......우와사와.......그리고 카토  입니다.
 
 3명 모두 장단이 있는데 저번시즌 실질적 니혼햄의 에이스 역활은  카토 였습니다.
 
상대하는 퍼시픽 5개팀 중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저번시즌  6경기 45이닝   7실점을 했던 선수가 카토 입니다
 
 
저번시즌
 
 4월 19일 9이닝 0실점  승
 5월 03일 7이닝 2실점  1점차패배
 6월 22일 6이닝 3실점  패
 7월 14일 7이닝 0실점  승
 9월 04일 8이닝 0실점  승
 9월 26일 8이닝 2실점  승
 
그리고 나서 올시즌 개막전과 라쿠원정에서 패배를 했져.

 오늘 이길 타이밍 이라 보고    플핸승은 훨씬 좋습니다.
 
 이 부분은 알아서 하세요.    니플이 훨씬 좋습니다.   참고
 
  
  
 오릭스 &  니혼플핸이 베스트 이고   배당작으면  니혼역배로 가세요.
 
 
 원래 역배로 올렸는데    이경기는 플핸 의미가 큰 경기라서
 
 플핸으로 추천합니다.    의미가 없는 플핸이 아니에요. 이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