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NPB

 
 요코 대 요미
 
 개막전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3팀  요코 , 지바 , 히로 
 
 개막전 3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3팀 소뱅 , 한신 , 야쿠
 
 반드시 여기서 몇몇팀들은 연승이 끊기고 연패를 끊어낼겁니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 더 확률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결과를 보고 내일 판단을 하면되는것이고
 
 개인적으로 연패를 끊어낼 1순위는   요코    인듯 하며
 
 그 이유는 앞전에    세이부VS오릭스 3차전에서 언급한바 있는데
 
 세이부가 일야전체 12개팀중  홈승률 1위팀인데 
 
 홈에서 2연패를 한 상황에서 연패를 끊어낼것 같고  최소한 1점차 패배 정도로
 
 석패를 할것만 같다...라는 취지.
 
 마찬가지로 세이부에 이어  아쉽게 전체 홈승률 2위를 기록중인 요코
 
 저번시즌 세이부는 홈 41승 29패 2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요코는 홈 41승 30패 1무승부를 기록했을정도로 양팀의 홈성적은 좋았던 편

 퍼시픽의 세이부 , 센트럴의 요코     두팀은 홈강팀의 대표적인 팀
 
참고로 시즌중 요코는 홈 18경기 17승 1무를 기록하기도 했었지요.
 
 원정에서 스윕을 당한 요코가   홈에서 연패를 끊어낼 찬스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역배 같긴 합니다다만    안전하게 플핸으로 접근하였고   
 
 

 주니치 대 야쿠르트
 
 야쿠르트의 홈개막전 스윕에서 홈런이 4개 나왔는데
 
 그것은 홈구장의 이점을 톡톡히 본 효과
  
 야쿠는 일야 11개팀을 상대로 요미하고 주니치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리는데

 유일하게 홈과 원정에서 모두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팀이 바로 주니치 입니다
 
 본인들의 장점을 상쇄화 시키는 주니치
 
  홈과 원정에서의 기록자체가 다른 사이 스드니..
 
 홈에서 만큼은 사와무라상 클라스를 유지하고 있는 오노 유다이
 
 같은 투수 상대로  3번의 선발에서 3번 모두 패배하는 경우는 드뭄
 
 이 경기는.......반드시 플핸으로 갑니다. 반드시.
 
 요코는 선택적으로 역배를 가도 무방하다....라고 생각함.
 
 그러나 주니치는 ............. 필수적으로 플핸으로만 갑니다.   
 
 
  제일 맘편한거는   쌍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