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KBL &

 
 오늘은 간단하네요 . 잘들으세요. 핵심만 알면 됩니다. 누구 나오고 안나오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오늘 캐롯 용병 빠지는데.... 저번경기 시작하자마자 용병부상 당해서 제2용병 알렛지가 하드캐리 하면서
 
 KT 잡았습니다. 

  오늘 용병 나오고 안나오고는 중요한건 맞지만 핵심은 아닙니다.
 
 오늘 부상당한 용병 한트럭 나와도 캐롯반대 갑니다 
 
 캐롯이 직전경기 기를쓰고 무리해서 KT를 잡은이유는 KT 와 KCC 의 싸움에서
 
 KT를 떨구고 KCC를 온전하게 플옵안착하게 한뒤 본인들이 6위로 내려가기 위함입니다
 
 물론 저의 뇌피셜 입니다.    <<<< 중요
 
 
 1위는 인삼 고정이져.    4위 모비스는 인삼하고 캐롯에게 10경기 1승 9패 입니다.
 
 모비스는 여기서 탈출하는게 상책 입니다.  현재 2위 SK가 30승 18패이고 모비스가 29승 19패 입니다 
 
 즉, 1게임차이져.   KBL은 총   10개팀이   상대팀9개팀을 상대로 홈3번 / 원정3번   총 6번 경기를 합니다
 
 그러면 시즌경기수가 정확하게 나오져.   54경기입니다.  9팀 X (홈3+원정3) = 54경기
 
지금 평균 48경기씩 소화를 했는데 각팀마다 6경기 전후 경기가 남은상황 입니다.
 
 이떄부터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중간순위의 특권 이져.   
 
 상식적으로 KGC가  2위로 내려가면 플옵에 유리해서 시즌우승을 버린다는게 말이 안되겠져
 
 그러나 3-4-5-6위는 가능한겁니다. 정확하게 6위급은 아니져.  
 
 6위는...시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얘네들은 유리하고 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6위 안착하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런데 3-4-5위 정도는 잔머리를 좀 굴려서 
 
 본인들이 원하는 위치로 가려고 나름의 전략을 꾀합니다 . 어제 토태웅 보셨죠?
 
 좋게말하면 전략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개짓거리고 넓은의미에서는 승부조작 입니다.
 
 어제 토태웅 믿고 현캐가신분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배팅의 짬바라는게 있기때문에...... 
 
 어제 현캐같은 풀주전 제외 휴식 같은 사건은 어느정도는 예상할수 있는 범주의 상황 입니다.
 
 왜냐면 ... 현캐가 1위경쟁을 무리하게 하다가 전광인이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한 시점이었기때문이져
 
 더이상 무의미한 경기에서 주전들을 굳이 혹사를 할 이유가 없었고 
 
 현캐가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리빌딩을 몇년동안 했는데  평균연령이 제일 많은팀 입니다.
 
 현캐가 그래서 시즌중에서도 전략적으로 경기를 쉽게 버리는경기들이 일관되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아니다 싶은 경기는 4세트에 그냥 얘들 뺴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경기를 도모하져.
 
 괜히 5세트가서 체력딸려서 꾸역꾸역 졌는데 승점1점 따봐야.... 
 
 이게 다음경기에서 누적된 피로가 있기때문에 길게보면 현캐한테는 맞는전략.
 
 물론 제가 그것을 정확하게 자신할수는 없지만 누구라도 배팅의 경험이 있다라면....
 
 그 직전경기에서 한전 전에서  우카랑 준플옵을 시키기 위하여 경기를 버린다고 언급한 
 
 다음경기에서도 제가 맞췄기때문에 어느정도 신뢰는 하실겁니다. 

 갑자기 왜 배구얘기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캐롯은 어차피 직전경기 케티를 잡으면서  6경기가 남은시점에서
 
 캐롯은 26승 22패 이고 , 케티는 20승 28패 입니다. 경기수는 둘다 48경기져.
 
 6경기가 남았는데 6승이 더 많은 캐롯.... 상대전적은 3승 3패 입니다.
 
 아마 승률이 같으면 상대전적을 볼텐데 이것도 같으면 득실이나 아마 이런걸 볼겁니다
 
 그러나...... 99.99999% 캐롯은 플옵진출 확정에 가깝고 
 
 다만 장판은 그정도 수준이 아니져.   22승 26패 로    케티와는 2.0게임차 니깐....
 
 장판은 안심할 단계가 아닐겁니다. 그러나 오늘 만약에 장판이 이기면?
 
 장판은 거의 6위 확정수준이라 볼수있져   
 
 왜냐면  장판은 케티한테 4승 1패 이기떄문에.......
 
 같은승수가 되더라도 장판이 6위를 합니다. 
 
 즉, 장판이 오늘 경기를 이기고 남은 5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24승 30패가 되는데
 
 케티는  남은 6경기에서  4승 2패를 하더라도    6위를 못합니다.
 
 즉, 장판이 2승을 하면    케티는 5승 1패를 하더라도 6위를 못하는거져
 
 즉, 장판이 오늘 경기를 이기면 사실상 플옵확정 입니다. 
 
 
 남은경기들에서 한팀이 전승을 하고 한팀이 전패를 한다는 산술적인 경우의 수가 아닌
 
 정상적인 범주에서의 실제 현실가능한 수준으로 접근을 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캐롯은 인삼에게 1승 4패 입니다.    
 
 모비스는  KGC , 캐롯을 벗어나려고 하고있고 
 
 캐롯은 .....  5승 0패인 모비스를 따라가야하고 ,  1승 4패를 인삼을 벗어나야 합니다.
 
 즉, 캐롯역시..... 현재 이 조는 마음에 안드는거져.
 

  그렇다면 뭐가 필요합니까?    플옵은 거의 확정을 지었습니다.

 거의 인지 100% 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어차피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차피 남은경기에서 삼성도 있기때문에 걱정할 그런건 없습니다.
 

 캐롯의 목표는  6위 입니다.    6위.
 
 그래서 오늘 지는겁니다.
 
 골스는 커리 탐슨 인데 ,    캐롯은 전성현 이정현 입니다.  
 
 둘이 있을때 시너지가 나는겁니다.  최근에는 전성현보다 이정현의 볼륨스탯이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전성현이 이정현보다 못한선수가 아니라..... 
 
 전성현에게 집중마크가 들어가기때문에 이정현에게 찬스가 나는겁니다.
 
축구에서도 이런것들이 존재하져.    손흥민이 왜 국대에서 스탯자체가 그렇게 안좋겠습니까
 
 상대팀들이 손흥민을 집중견제를 하기떄문이져. 대신 주변선수들에게 효과가 파생되는거져
 
 그런이치와 같은겁니다.     

  
 그런 캐롯이    전성현 , 이정현 , 부상당한용병     이렇게 3명이 캐롯의 핵심인데
 
 오늘 이정현 안나오져. 용병은 부상당했구요.
 
 
 
  
 
 
  이렇게 쉬운경기가  왜 50대50으로 구매율이 잡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이유는 캐롯의 근래의 성적과 홈성적 때문이겠져
 
 
 
 그것때문에 구매율이 그렇게 반반수준으로 들어간겁니다.
 
 그거말고는 없져. 내용을 알면 정말로 쉬운경기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장판이라 조금 찝찝하다.....정도.
 
 그리고 이 경기는  엄밀하게 말하면  `장판승` 이 아니라   `캐롯패` 입니다.
 
 저는 지금 장판승을 거는게 아니라 캐롯패를 거는겁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합니다.
 
 
 
 
 
 
 전국구스타인 김연경의 효과로 홈에서는 물론 , 원정에서도 홈과 같은 응원을 해주는 팬들 덕분에
 
 흐국은 홈에서 11승 6패 이지만 원정에서 14승 3패로   홈보다 원정에서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이 흥국입니다

 
 
  
 17경기 14승 3패 기간동안 원정에서 연패가 있는가?   없져
 
 14승을 할동안 3-2 풀세트 승리가 있는가?  없져
 
 
흥국은 원정에서 3-0 승리  5번  ,  3-1 승리 9번   이고   
 
 패배한 경기는  1-3 패배 2번 , 2-3 패배 1번 입니다. 
 
 
 원정연패가 없는 흥국 + 풀세트승리가 없는 흥국
 
 = 흥국1.5마핸 
 
 
 몰리든 말든 떨어지든 뭘하든간에 여배협회에서
 
 마지막 흥국V현건 전까지 흥행때문에 억지호러쇼를 연출하지 않는이상
 
 이미 올시즌 맞대결 직전경기에서 기업에게 패배한 부분도 있고 
 
 만약에 어제 현캐손보 처럼 올시즌 5전 5승 모드였다라면 
 
 조금 ... 조심했을수도 있으나 이미 그런 리스크는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김해란 선수를 상당히 좋아하는편인데
 
 김연경을 제외한 선수들 중에서 해외무대에서 통할수 있는 선수가
 
 국내에 4명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재영 , 둘째는 이다영 , 셋째는 임명옥 , 넷째는 김해란 입니다.
 
 그외는 협회차원에서 나가게 하면 안됩니다.
 
 
 
 
 출산때문에 어쩔수없는 은퇴를 했던 김해란이  우승을 하기위해서 복귀를 했습니다.
 
 오늘 패배를 하고  홈경기에서 현건을 이기면서 승리를 하며 홈에서 우승을 확정짓는것은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억지조작 쇼 입니다.  오늘 마무리를 하는게 맞음.
 
 

 
 
 장판마핸은 알아서하시길 바라고...
 배당차이가 별로 없어서 굳이...?
 
어제 모비스가 결국 대승을 하고
 손보가 결국 역배를 냈지만.... 분석상은 손보플 보다는 손보역배가 낫긴했는데
 막상....5세트 가니깐 조~금 마음이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계속 있었다고나 할까요
  
역시 배팅을 하면 안보는게 상책 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이고 ....
 
 흥국같은건 제가 일반승 가라는 얘기를 안합니다.
 어제도 손보도 그렇게 얘기했져. 플핸승 가지말라고....
 
 흥국은 흥마로 접근하심되고
 장판은 얼말안되는 기준점이긴 하다만.... 일반승 추천.
 
 
 오전에 2.85배 정도였는데  오후에 좀 떨어졌네요.
  
 장판승 & 흥국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