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 WBC

 
 호주 VS 일본
 
 배당에서 보듯 일반승을 운운하는건 좋지못한거 같고 

  WBC에서 실제로 1.1배도 쓰나미가 몇번 있었습니다 
 
국제대회 이다보니깐 이처럼 야구지만 핸디기준점이 엄청나게 높은수준인데
 
 양국가의 관계때문에 일본역시 한국전에 포커스를 맞췄었다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일본은 한번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봅니다.
 
 역배를 노리는건 무모한것 같고  호주플핸 노려볼만 합니다. 
 
 이 경기는 콜드게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탈리아 VS 네덜란드 

 
 
 참으로 아이러니한 장면입니다
 
 국내배터들은 네덜승과 마핸승에 많이들 가는데
 
 배당은 이탈리아역배와 플핸이 떨어진 상황
 

 
  
 
 
 저는 둘중의 하나가 속임수 라고 봅니다.
 
 하나가 플핸이고 하나가 마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오는말인데
 
 "등가교환의 법칙" 이라는게 있습니다 
 
 하나를 주면 , 하나를 얻는다...라고 봅니다.
 
 어차피 조합은 1구간만 부러뜨리면 되기때문이져.
 
 많은 사람들은 단폴 보다는 조합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배트맨에서 S경기 단폴경기가 생겼지만 실제로 단폴배팅을 하는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져.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금액의 돈을 배팅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30만원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이것은 10% 이내의 배터들 입니다
 
 80-90% 이상의 배터들은 5천원 , 1만원 , 2만원 , 3만원 , 5만원 , 10만원 최대치 20-30만원 선입니다 
 
 배터들의 대부분은 소액유저 라는 얘기고 , 저는 배팅하는 사람의 금액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X신같은 부류가 배팅금액 부심을 부리는 놈들 입니다.
 
 
 
 제 소개란에 보면 즐거운 스포츠 , 즐거운 토토 ,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라고 적어두었습니다 
 
 어디서 한번 봤을법한 문구 인데...
 
 
 
 
 배트맨 공식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문구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허락없이 인용한겁니다.
 
 얘기가 잠깐 옆으로 심하게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예전에 어떤분이 저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관찰력이 뛰어난것 같다....
 
 근데 그당시는 제가 이말의 의미를 잘몰랐습니다.
 왜냐면 그때는 관찰력을 떠나서 배팅자체가 좀 잘맞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가만생각해보니깐.... 
 제가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노력이 좀 습관적 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 WBC가 며칠동안 벌어지고 나서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한것들에
 대해서 눈여겨 봤습니다. 
 
 왜 배터들이 역배를 가면 마핸이 나오고
 마핸을 기가막히게 역배가 나올까
 
 오버를 가면 언더가 나오고
 언더를 가면 오버가 나오는 마법
 
 
 
 
하나는 주고 , 하나는 가져간다....라고 생각.
 
 배터들은 일본마핸과 네덜마핸을 갔지만..... 결국 하나는 부러질겁니다
 
 
 많은 배터들이 WBC에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라면....
(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WBC 성적이 좀 좋습니다만.....)
 
 대세의 반대를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호주플핸 & 네덜마핸   또는 언더
 
 
 글을 다 적고나니깐 배당이 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