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 Rakow Czestochowa VS Piast Gliwice

  라코 대 피아스트
 
 개인적으로는......   오늘 유료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빅리그 보다는 잡리그가......배팅하기가 더 좋습니다.
 
 제가 좋다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편적으로 접근시 
 
 배팅은  빅리그 보다  잡리그가 분명 나은점이 많습니다
 

 언젠가부터 이피엘이 가장 인기있는 리그로 군림한 이유는
 
 이게 서로 다 연관성이 있는건데......
 
 
상위팀이 우승을 하기위해서는 하위팀을 실수없이 잘 잡아야 합니다.
근데 이피엘은  중계수익분배를 하위팀에게도 많이 주는편인데
 그러다보니 하위팀에서 가성비가 좋은선수들 영입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가 좀 있는편에 속하고 
 그러다보니   상위권들이  유럽대항전으로 인해서 일정이 타이트 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일정의 여유가 있는 중위권 이하팀들이 언제든 상위권 팀을 상대로
반격을 할수있는 여권이 어느정도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그가 안좋을수록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는 큽니다.
 아무리 타국가를 다녀오고 2군을 돌려도 학살하는 리그는 학살을 하져
 이런리그는 극복할수없는 기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피엘은 다릅니다.
    하위팀이 상위권을 잡아야 리그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화가 SK를 잡는다..라고 생각을 해보면 재미가 있져
 허구언날 15-2 로 이기고 맨날 그짓거리를 반복하면
 
 페퍼 , 하나은행 , 이런류..... 재미가 없져
물론 우카처럼 갑자기 삼화한테 두번연속 지고 하면
 배팅하는 입장에서 빡치는 감은 있지만 
 리그자체는 약팀도 상위팀을 잡을수 있는 일들이 빈번하면
 재미가 분명 있습니다. 리그우승팀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흥미진진해야 재미가 있져
 
그런의미에서 이피엘의 상위팀들이 그런 강한 하위팀들을 이기려면
 본인들이 더 강해진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리그에도 상위팀과 하위팀의 격차는 존재합니다만
이피엘은 전체적으로 리그가 발전했고 상향평준화를 이루고 있져.
 계속적으로 뭔가 선순행 하는 느낌

 근데 망하는 리그, 재미가 없는 리그는...... 리그의 상위권과 중하위권팀들의
 격차가 너무나 큽니다.     이런리그는 재미가 없져

 A팀이 컨퍼런스 일정상 멀리 원정을 다녀와도  ,  연이어서 B팀의 원정을 가더라도
 5-1 로 학살하는 리그........ 이런리그는 재미가 없져
  
 우리는 시청자나 축구팬의 입장이 아니기때문에
 배터의 입장에서는 이런리그가 개꿀 입니다.

이런리그는.....주로 잡리그에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각리그는 절대벽 넘사 존엄 그 자체의 팀들이 각1팀씩은 존재합니다.
 
 이런팀들은 30경기하면 28승 정도를 거두는 팀이져.
배터의 입장에서는 이런리그가 좋은리그 입니다.
 
 참고로 해당 두팀은  리그1위와 2위 팀입니다